○대둔산관리사무소장 백현기   
홍위원님이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주차시설이 부족해서 앞으로 주차시설을 완비하기 위해서는 대충 500대 정도 내지 700대 정도 수용할 정도 만들려면 62억원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차장을 현재 가지고 있는 1, 2 주차장까지 합하면 약 700대가 일시주차가 가능합니다.
현재 우리가 필요한 것은 1,300대, 앞으로 한부적으로 필요한 것은 3,000대 정도 확보할 수 있는 면적을 확보해야 되는데 이 문제는 도시과에서 계획적으로 추진하고있는 것이기 때문에 종합적인 보고를 별도로 요구할 때 하실 테지만 현재 여기에 들어있는 2억7,800만원이라는 돈은 주차시설 확충을 위한 돈이기는 합니다만 주차시설은 이것 가지고는 도저히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도비 보조를 매년 본예산에 요구하기 위해서 주차 확충에 따른 일부 시설을 하기 위해서 작년도에 도시과에서 요구 해가지고 1억4,000만원입니다만 거기에 군비 1억4,000만원 합해서 2억8,000만원이 이번 추경에 확보되었습니다.
이것은 주차 확충이 아니고 주차에 관한 여러 가지 시설을 저희들이 이번에 확충을 하려고 하는 계획이지 이것 가지고 주차시설을 더 늘려서 더 많이 하는 사업비는 아닙니다.

○대둔산관리사무소장 백현기   
당초에 요구는 시군에서 주차장 확충을 위한 부기를 그렇게 달았을 뿐이고 주차장이 앞으로 시설하는데 화장실이라든가 하수구라든가 또는 들어가는 입구 확장이라든가 이런 모다를 해서 도비보조는 많이 해야 1∼2억원 밖에 못하기 때문에 그런 것을 요구한 것이지 근본적으로 주차장을 새로 만들기 위한 주차시설 확충은 엄청난 돈이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아직 기본계획을 별도로 수립해서 요구할 것으로 알고 이번 2억8,000만원은 그 부수적인 사업비로 요청한 것입니다.

○대둔산관리사무소장 백현기   
기금 옥계천이 그동안에 '92년도부터 3년간 비지정 관광지로 지정되어 가지고 마을이장한테 위탁해서 사용하고 잇는 사용 수수료를 받아서 그것을 가지고 쓰레기도 치우고 해가지고 운영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금년도 5월 말일지 비지정 관광지가 폐지되는 바람에 그 업무가 대둔산으로 넘어왔습니다. 그런데 위원님들도 아시겠습니다만 현재 일요일날 가장 피크일 때는 2천여명 차량으로 해서 500∼600대 정도 노상에 주차하고 있습니다. 평일에도 요즘에는 피서철이 되어서 약300∼400대가 수시로 들어오고 나가고 해서 교통에 많이 지장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 저희와 경찰이 피크일 때는 합동으로 해서 계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책으로 주변에 주차할 만한 곳을 우리가 물색하고 있습니다만 작년도에 그것을 파악해서 일부 개인 땅일지라도 놀고있고 크게 쓰지 않는 곳을 지주와 협의해서 임시주차장으로라도 활용해야 하는 곳이 물색이 되어서 개인용이기 때문에 쓴다면 임대료정도는 주고 활용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작년에 물색되어서 거기에 대한 예산을 올린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대둔산관리사무소장 백현기   
서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방금 말씀드린 대로 현재 시설로는 약 700대 정도가 일시 수용이 가능하고 일요일 피크같은 경우, 주로 가을철, 봄철이 되겠습니다만 약 1,300대 이상이 대둔산에 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숫자상으로 보더라도 약 700대 나머지 600대는 수용할 수 없는 문제가 나오는데 일부는 그 중에 약 3분의 1정도는 국도변, 일부 여백이 있는 곳이 있고, 도로변에 주차하는 경우가 있고 그나마도 그렇게 못하는 때는 귀가하는 그러한 어려움이 있어서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기 위해서 몇 가지 안을 가지고 도시과에서 주차문제를 계속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 저희들이 우리 관내에 들어오는 것은 최대한도로 주차료를 받습니다. 그런데 호텔만 올라가는 것은 대둔산 시설지구 안에 호텔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호텔에 올라가는 것은 당초부터 안 받기로 이야기가 되어서 거기에 들어가는 것만 안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방금도 서위원님께서 그런 뜻에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일부에서는 호텔 간다고 하고 다른 데로 빠집니다. 이러한 문제는 또 일단 대둔산 안에 들어오니까 받아야 할 것 아니냐는 말씀으로 해석하고, 그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 일부 상가에서도 그런 이야기가 나오니까 저희는 일단 호텔에 들어가는 것만 별도로 티켓을 이용해서 그 외의 것은 우리가 받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꼭 호텔을 이용하지 않는, 쉽게 말해서 거짓말을 하고 들어가는 경우는 다시 돌아 나와서 주차료를 낼 수 있도록 이런 조치를 강구하고 있고, 또 우리가 임의로 도로변이나 이런데 무단 주차하는 데는 경찰과 합동으로 단속해서 그런 관계를 근본적으로 해소하려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도시과장 김영수   
대둔산이 아시다시피 도립공원입니다. 그런데 도립공원으로 지정이 되어있고 관리를 완주군에서 하고 있는 현실인데요, 거기에 편익시설이 여러 가지 부족한 것이 많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주차장 문제가 씨즌 때는 굉장히 큰 문제입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그 계곡이 협소하고 주차장 시설이 완벽하지 못해서 항상 관광객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고 그래서 도에서 이번에 1억4,000만원을 지원해 주었습니다. 거기에 군비 1억4,000만원을 부담해서 2억8,000만원을 주차장을 가지고 확충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사실은 주차장의 확충을 위해서 후보지 한군데를 물색해서 설계를 해 보았는데 그 지역이 현재 들어있는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금액의 차이가 많이 납니다. 약 20배 이상의 돈을 가져야만 700대나 800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서 도저히 이 돈 가지고는 엄두를 못 내게 생겨서 일단은 그래도 주차시설을 그대로 방치할 수도 없고 그래서 호텔 앞에 가면 야영장하고 잔디광장이 있습니다. 그 지역 시설을 보완해서 씨즌 때만이라도 그쪽에 주차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주차장 씨즌이 아닌 때는 다목적 행사장이라든지, 또는 청소년 놀이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목적을 띠고 그쪽에 이 돈을 투자해 볼까 생각하고 있는 중입니다.

○도시과장 김영수   
주차장 확장이죠. 확장은 하는데 당초에 계획했던 후보지에는 이 돈 가지고는 도저히 할 수가 없고...

○도시과장 김영수   
화장실이라든가 그런 계획이 없습니다. 이 돈이 도에서 보조결정 조건에 주차장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인 주차장을 확충해야 되겠지만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그 돈 가지고는 어림도 없게 생겨서 저쪽 넘어 잔디광장, 호텔 앞에 쓰는 것으로 도와 절충해 볼 계획입니다.
그래서 비상시에 씨즌 때는 그쪽을 주차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계획을 구상중에 있습니다.

○도시과장 김영수   
예.

○도시과장 김영수   
거기는 기존 취락이 있는데 현재는 외지인들이 주택개량을 해 가지고 와서 기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로 서울 이쪽에서 계신 분들이 하나둘 입주해서 지금은 20여 세대가 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택도 많이 개량을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가 지금도 가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만 가뭄으로 물이 없어서 상당히 고통을 격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군수님이 동상면을 초도 방문하실 때에 아마 건의가 되었던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지역이 가능하면 상수도시설을 해 줄 수 있도록 검토를 해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 해서 검토된 사항입니다.

○도시과장 김영수   
예, 일반 상수도만 해당하고 있습니다.

○도시과장 김영수   
과거 경험으로 보아서 연간 그 정도가 누수현상이 발생되는데 대개 누수는 겨울하고 봄철 들어설 때 많이 생기거든요?
그래서 과거 경험치를 보았을 때 이 정도는 누수방지 비용으로 확보해야 되겠다 해서 자치단체에서 관리하고 있는 일반상수도 삼례, 대둔산, 고산 지역에 대한 보수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예산이 1천만원이 계상되었다고 해서 다 활용하는 것이 아니고 저희들이 적정하게 읍면장들이 보고를 받아서 관리하는데 낭비가 없도록 저희들이 사용하겠습니다.

○도시과장 김영수   
그런데 예비비는 그렇습니다. 긴급재난이라든지 또는 예상치 못했던 지출요인이 생겼을 경우에 예비비를 활용하는 것인데 이것은 예측이 가능한 예산이거든요.
그래서 미리 확보를 해 놓아야만 예비비로 한다면 예비비 인출요구 해야되고, 또 의회에 사후 승인 받아야 되고 여러 가지 행정의 번잡성도 있고 해서, 이것은 연례 행사처럼 꼭 있어야 할 비용이기 때문에 이렇게 예상을 해서 계상한 것입니다.

○도시과장 김영수   
제가 거기까지는 아직 계산하지 못했습니다만 총괄을 보면 대충 도시과하고 관련된 예산이 이번 것까지 전액 통과된다고 했을 경우에 120억원 정도 되고 있습니다. 인건비까지 전부 합해서 그렇습니다.

○기술보급과장 강달수   
저희 소장님께서 나오실 텐데 지난번에 업무보고에서 드린 바와 같이 가지 수출재배관계 때문에 오늘 일본에서 3분이 왔습니다. 그래서 수출계약하고 현지에 나가셔서 참석하시지 못해서 저희 과장들이 대신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 강달수   
저희 완주군 농산물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서 작년에는 군청 앞에서 했었습니다.
그런데 군청 앞에서 하다보니까 전주 일부하고 완주분들만 온다고 해서 가을 대둔산 제일 피크기가 언제인가 물어보니까 대둔산 소장님께서 말씀하시기를 10월 말일경이라고 이야기하시기에 그때쯤 대둔산에서 농산물을 전시하고 그 다음에 향토음식도 전시하고, 그 다음에 우리 군에서 나는 유명상품들을 거기에서 직접 직판을 해 가지고 우리 군 외에 타 지역에서 완주군의 농산물이 이런 것이 있구나 하는 것을 널리 홍보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함과 동시에 학습단체들, 사회단체라든가, 농민후계자들이라든가, 또는 지도자회, 생활개선회 이렇게 그런 회의 회원들이 한데 단합을 해서 이 사업을 하고, 주최는 그쪽에서 하고, 그 다음에 후원은 군청하고 저희 지도소에서 하려고 해서 계획을 세웠는데 전액 예산이 계상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추경에 올렸습니다.

○기술보급과장 강달수   
작년에 여기에서 전주, 완주를 중심으로 했을 경우 거기에서 팔려나가는 액수도 상당히 많습니다만 저희 목적은 완주군의 상당히 많은 유명 작목들이 있습니다.
대추도 있고, 곶감, 배 등 여러 가지 작목들이 있는데 완주 이서 배 하면 그래도 전국적으로 어느 정도 알아줍니다. 그런데 이서 배도 거의 명목을 빼앗기고 전주배로 이름이 되어 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완주군의 명산품을 어떻게 해서든지 외부로 홍보하지 않는 한 이것이 앞으로 문제점이 있겠다 해서 이 사업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단기적으로 생각한다면 그때 하루 판다든지 매매될 때 농가한테 알려주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앞으로 장기적으로 보아서는 이 사업을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 해서 유통사업을 개선해 나가야 하겠다는 생각에서 하는 것입니다.

○기술보급과장 강달수   
예.

○기술보급과장 강달수   
완주군에서 6가지 작목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기술보급과장 강달수   
감, 딸기, 배, 생강, 수박, 대추입니다. 이렇게 6개 작목을 완주군의 유명상품화 할 계획으로 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술보급과장 강달수   
지금 재료비는 현지

○기술보급과장 강달수   
작년에 한 것은 저희가 일부 품목 가져온 것에 대한 보상을 하고 회수한 것이 아니고 농가들한테 보상을 해 주는 것이 있습니다. 팔리는 데까지 파리고 안 나가는 경우가 있지 않겠습니까? 일부 보상해 주고 그랬습니다.

○기술보급과장 강달수   
대개 그 정도에서 보상은 끝납니다. 왜냐하면 쉽게 말씀드리면 물품이 나와서 판매가 안 된다든지 할 경우에 그런 차원에서 하루동안 지도자들이라든가 이 사람들이 나와서 하루정도는 계속 수고를 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보상으로 해 주었습니다.
물품관계도 있지만 음식 같은 것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식하는 것이 상당한 금액을 차지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리고 작년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준비해서 하다 보니까 어떤 경우에는 우리가 사서 전시하고 나면 나에는 먹지도 못하고 그냥 버리는 것이 상당히 많습니다.
달이 10월이라고 하더라도 작년에는 이쪽 소회의실에서 했었는데, 그렇게 정성들여 만들어서 하루하고 마니까 너무나 서운하다고 해서 금년에는 이틀로 잡아서 하거든요?
그러니까 재료비 사는 것은 거의가 물건으로 만들어지니까 거의 시식하는데서 많이 소모되고, 또 어떤 경우는 만들어 놓은 것이 시일이 가기 때문에 또 비닐로 덮어놓고 어쩌고 하니까 음식 같은 경우는 많이 상하고 그러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작년에 식생활개선에서 하거든요? 식생활개선 쪽에서 음식을 만들어 가지고 많이 높습니다. 말하자면 약밥을 만들어 놓는다든지 그 지방에 유명한 그런 것을 전시하다보면 상해버리게 되어 그런 것에 대한 것을 보상해 주는 것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