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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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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전라북도 완주군의회 (정기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2호

완주군의회사무과


일 시 1995년 11월 30일 (목) 오전 10시10분

장 소 상임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96년도세입세출예산안예비심사의건

  1. 심사된안건
  2. 1. 96년도세입세출예산안예비심사의건

( 10시 10분 개의 )

○산업건설위원장 한한수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1회 완주군의회 정기회 산업건설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96년도세입세출예산안예비심사의건 
○산업건설위원장 한한수   
의사일정 제1항 9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지역경제과, 산림과 순으로 진행하며 질의답변 방법으로 진행 하겠습니다.
< 지 역 경 제 과 >
먼저 지역경제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있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한홍순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흥순 위원   
고산출신 안홍순의원입니다.
431쪽에 일반수용비 부문에 대해서 제조업체 생산품목 카다로그 책자발간은 무슨 제조업체인지 알려 주십시오.
○지역경제과장 이강해   
고산 안흥순위원님의 질의사항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생산품목 카다로그는 실질적으로 3,000만원 요구했습니다. 이것은 각 중소기업체가 170개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실질적으로 생산된 제품을 가지고 카다로그를 만들어서 전국적으로 보네고, 해외까지도 보네는것에 대해서 구상을 해보았는데 전국적으로 서울에서 한군데가 하고있는데 3,000만원이상 들여서 해볼려고 구상을 해보았습니다.
예산이 약간 부족한 것 같은데 구청과 군청단위로 전국적으로 해볼려고 하고 있습니다.
안흥순 위원   
완주군에 중소기업체가 몇군데 입니까?
○지역경제과장 이강해   
동록된 업체는 170개소입니다. 3공단까지 합해서, 3공단에 12개 업체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안흥순 위원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한한수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홍의환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의환 위원   
소양출신 홍의환위원입니다.
방금 안위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인데 이것이 예산을 보면 처음으로 시도하시는 것이지요?
○지역경제과장 이강해   
예, 처음 하는 것입니다.
홍의환 위원   
그런데 막연하게 1만원 곱하기 1,000부했는데 어떤 119개 업체를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하시길래 1만원밖에 안드는지 모르겠어요. 사실은 대외적으로 방금 말씀하신대로 전국적으로 시군에 배포하신다면 어느 정도의 면모가 갖추어져야 하는 카다로그이어야 될텐데 1만원가지고는 될 것 같지가 않아 보여요?
어떤 산출입니까?
○지역경제과장 이강해   
홍의원님의 질의사항에 대해 답변하겠습니다.
사실 이것은 방금 말씀한바와 같이 3,000만원을 요구했었습니다. 예산부서에서 예산을 약간 삭감한 것 같은데 우리가 배부를 줄이고, 계획보다 장수를 줄이면 되지 않느냐 해서 계획된 것 인데 이것은 추상적인 것이지 확실한 것은 아직 산출이 안되었습니다.
홍의환 위원   
추정된 금액이라구요.
○지역경제과장 이강해   
3,000만원은 필요합니다. 그래서 요구했었습니다.
홍의환 위원   
그러면 외국어버역을 해서 60매는 어디로 어떻게?
○지역경제과장 이강해   
배포하는 책자가 60페이지정도 될 것이다, 이것을 번역하는데 180만원 들여서 번역하고 번역비를 주겠다
홍의환 위원   
번역비요? 그러면 공단입주가 12개 업체하고 우리 완주군내에 있는 중소기업 120개정도,전체를 다 수록합니까?
○지역경제과장 이강해   
전체가 다아니라 대외적으로 낼 수 있는 대표적인 것 으로해야지 해외까지는 보낼려고 계획은 세우고 있습니다만...
홍의환 위원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431페이지인데 여비를 보시면 전문위원 검토보고에서 중소기업 육성지도 국내여비가 계산이 잘 못된 것은 알고 계신 것을 전제로 거기가 717만6,000원이 아니고 720만원으로 그것이 정당합니다. 그런데 이것도 역시 신설된 여비예요. 작년에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지역경제과가 각 관서당경비 배정에 있어서 아주 현저하게 증감한 부서중의 하나예요. 지금 700여만원이 관서당경비, 국내여비, 급양비에 증감되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보니까 203 국내여비가 720만원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 720만원이 그전에는 안 받았다는 이야기에요? 어떠한 내용입니까?
○지역경제과장 이강해   
설명하겠습니다. 이 720만원은 사실 각 실과 공히 서있는 예산입니다. 과거에는 4만6,000원씩 주는 예산을 명목상 중소기업육성으로해서 넣었습니다.
세부적으로 할 수 없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예산부서에서 이렇게 세운것입니다.
그리고 관서당견비는 관서 규정에 의해서 주기따문에 더 줄수도 없구 덜 줄수도 없습니다. 이것은 기획실에서 규정에 의해서 만든것입니다
홍의환 위원   
알고있는데 국내여비는 법정여비인데 그전에는 안 받았다는 이야기 같애요. 203이라는 목이 작년에도 있었고 다 있었는데 갑자기 늘어난 것은 지역경제과만 뺐을리는 없을 것이고, 그런데 우리가 데이터를 빼보니까 지역경제과가 그 부분이 제일 많이 올라가 있어요,
○지역경제과장 이강해   
제가 말슴드리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인원이 18명입니다.
그런데 청경이 도시과, 건설과에 파견근무로 해가지고 이분들이 자동차 단속을 합니다.
홍의환 위원   
잠깐만요. 지역경제과 정원이 몇 명입니까? 13명 아니에요?
○지역경제과장 이강해   
13명인데 일용이 3명있고, 도시과, 건설과에서 온 청경이 2명 있습니다. 그분들이 실질적인 예산이 하나도 서있지 않습니다.
말하자면 불법차량단속을 하면 하루에 1대에 4만원이면 10대에 40만원입니다.
그사람들 노고에 대한 여비가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이속에 조금 포함되어 있습니다.
홍의환 위원   
알겠습니다. 516페이지한번 보시지요.
교통행정관계를 지역경제과에서 하고계시지요? 이것이 예산이 문제가 좀 있어요.
교통행정이 지금 지역경제과에서 담당하고 계시죠?
○지역경제과장 이강해   
그런데 이 예산은 전주경찰서로 교통법규에 의해서 예산을 우리가 세워가지고 경찰서로 넘어갑니다.
홍의환 위원   
예 알고 있습니다. 그 시설지가 완주군 이겠지만 1억2,400만원이 시설비로 되어있었는데 교통신호기는 좀 설명을 해 주셔야 되겠어요.
지난번 추경때도 2,500만원에서 2개가 나간 것이 있었고, 또 500만원도 있었고 그랬는데, 이번에도 또 2,500만원이 2군데 올라와 있는데 전도자금으로 예산을 집행하고 계시죠?
그 전도 후에 처리를 한번 설명해 주셔요.
○지역경제과장 이강해   
교통신호기 2개소를 말씀드린다면 저희들은 5개소로 했었습니다. 그런데 경찰서에서 2개소만 올라와서 2개소 예산이 서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예산이 서면 그 예산 범위 내에서 경찰서에서 예산요구를 합니다. 그러면 그 예산요구서에 의해서 전도하면 끝남과 동시에 우리가 정산서를 연말까지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정산서를 받습니다.
홍의환 위원   
정산서를 다 받으셨는지요?
○지역경제과장 이강해   
올해것은 아직 안들어왔어요.
그런데 경찰서에서 정산을 하고 물론 사업집행은 계약부터 준공검사까지는 경찰서에서 하지요?
○지역경제과장 이강해   
그렇습니다. 군에서는 이것에 대해서 손대지 않습니다. 여기에서는 얘산만 전도하면 모든 책임은 전부 경찰서에서 책임을 지게 되어 있습니다.
홍의환 위원   
혹시 말이죠 이 전도자금 집행관계 정산서를 받으시고나서 혹시 군청에서 현지확인이나 그런 것을 해보신일 있어요?
○지역경제과장 이강해   
사실 경찰서라는 것은 관에서, 솔직히 말씀드리면 감독하는 것 같아서 저희들이 가서 예산같은것 따져볼 수 는 없습니다.
들어오면 그것을 믿고 처리하지 실지로 분석까지는 못했습니다.
홍의환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런 생각을 하고 이런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완주군 군민들의 주민세랄지 모든 지방세에 의해서 만들어진 예산이고, 또 이것이 전도자금이라는 예산집행상 잘 되어주지만 과연 이렇게 막연하게 어느 기준에 의해서 2,500만원이라는 돈을 주고 우리가 어떻게 집행하고 과연 제대로 되어있는지 여부조차도 확인하지 못한다면 이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역경제과장 이강해   
무슨 사업을 한다는 내력이 있어서 그 내력에 의해서 집행하고 그 설계서에 의해서 조사를 하기 때문에 우리가 예산상 하자가 있는가 없는가를 분석합니다.
또 현지에 가서 수시로 조사는 못하지마는 서류상 하자가 있는가 없는가는 저희들도 분석하고 있습니다.
홍의환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원장 한한수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흥순 위원   
한가지만 묻겠습니다. 공영주차장 토지 임대해서 고산이라고 해놓았는데 10년간 임차하는 것이 무엇인지 본위원이 알고싶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이강해   
실질적으로 5개년수가 끝났기 때문에 공용주차장을 우리가 계획을 세워서 50대정도 할려고 예산서에 4억원정도 넣었었는데 예산부서에서는 산업과에서 농수산물 유통센타 계획을 세워서 그것까지 연계해서 하자해서 삭감되기 때문에 그러면 임대라도 해야될 것 아니냐해서 200만원내지 100만원으로 토지임대를 했는데 작년까지 120만원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부족합니다.
그러나 우리 예산집행할때는 최대한도로 이대로 할려고 몇 달이고 타협을 해야하지요. 부대시설비 200만원은 이것을 하기위한 부대시설비로 이것도 대체적으로 상당히 적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이렇게 올리는 것이 아니라 주차시설을 완전히 할려고 4억원정도로 올렸었어요. 그런데 이것이 산업과 농수산물센타와 연결해서 삭감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안흥순 위원   
너무 적어서 제가 여쭈어본거에요.
그리고 완주군에 농공단지 계획이 있는데 그 사업은 하고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이강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농공단지는 솔직히 말씀드려서 저희들이 '97년도에 할려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공개석상에서는 안되지만 간접적으로 이야기하겠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고산에 가서 3개소를 물색을 해보았습니다.
공개는 할 수 없습니다. 땅 값이 오르기 때문에..., 그런데 지금 중앙이나 도단위에서 농공단지를 적극 반대합니다. 60%~70%가 미분양이어서 상당히 애로점이 있는데 저희들은 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15만평 정도로 '97년도에 반영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97년도에 반영할려고 계획중에 있습니다. 구체적인 것은 아직 현재로서는 말씀드리지 못하겠습니다.
안흥순 위원   
예, 잘 알았어요.
○위원장 한한수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홍의환 위원   
제가 한가지 추가로 질의 하겠습니다.
그러면 교통관계 시설비 전체 예산문제는 경찰서에서 그대로 올린대로 반영해 주는거에요? 이 자료가 어떻게 해서 나온거에요?
○지역경제과장 이강해   
경찰서에서 오는데 오면 예산계에 붙여서 경찰서에서 완주군으로 보네주면 예산계에서 손을 댑니다.
홍의환 위원   
그러니까 이 자료를 내는 것은 경찰서이다?
○지역경제과장 이강해   
예, 그렇습니다.
소병래 위원   
교통신호기에 대한 관리나 감독, 수의계약같은 것은 법으로도
되어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이강해   
예, 교통법규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집행하지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상위법이기 때문에 저희들도 예산투쟁을 해가지고 그대로 넘긴다는 것은 상당히 서운하지요.
그러나 법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이석환 위원   
예산만 세워서 주고 이쪽에서는 무관심하게...
○지역경제과장 이강해   
아니지요. 거기에서 설계를 만들어서 교통부에서 집행하고 예산서에 어떻게 집행했다는 정산서가 들어옵니다. 그러면 저희들은 그 정산서를 가지고 예산부서와 타당한가 검토해가지고 끝납니다.
이석환 위원   
그러면 나중에 정산서는 들어와요?
○지역경제과장 이강해   
예.
이석환 위원   
그러면 이쪽에서는 아무 권한이 없고 시설도...
○지역경제과장 이강해   
경찰서에서 책임을 집니다.
그 지역만큼은 책임지고 합의가 아니라 경찰서에서 단독으로 합니다. 위치만큼은 저희들이 정하는 데로 합니다. 위치정도의 선정은 자기네들이 내무과하고 합의한 위치에 하게 되어있습니다.
○위원장 한한수   
본 위원이 한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예산서 21쪽 증지 수입 차량 임시번호판 증지판매를 500원 곱하기 7만5,000건으로 계상해서 3,750만원의 세입을 계상했고, 510쪽에 일반수용비 자동차 임시운행허가번호판 제작 600월 곱하기 4만개에 2,400만원, 또 자동차임시운행 허가증 유인 200원곱하기 4만매에 800만원으로 300원의 차액이 발생하여 300원 곱하기 7만5,000건이면 2,250만원의 결함이 발생하는데 이것은 지역경제과에서 잘못된 것입니까, 예산부서에서 잘못 계산한 것입니까?
잘못되어 있다는 것은 알고계세요?
○지역경제과장 이강해   
한위원님의 질문사항에 대해서 답변 하겠습니다. 운행증이 실제로 8만원의 예산이 서있는데 수입은 5만원이었다는 말씀아닙니까?
○위원장 한한수   
예.
○지역경제과장 이강해   
그런데 이것이 전국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저희가 공문으로도 도에 보네고 다 했습니다만 그것이 교통부에서 전국적으로 5만원으로 고시가격이 찍혀있습니다.
그래서 3만원 적자보고 있는데 저희들의 경우는 올해까지는 현대 자동차가 미뤄가지고 하지 않았습니다.
○위원장 한한수   
그것이 아니고 번호판에 소요되는 경비가 800원으로 계상되어 있다고요.
○지역경제과장 이강해   
제가 방금 말씀을 잘 못했습니다.
8만원이 아니라 800원입니다. 그런데 교통부에서 번호판이 500원으로 못이 박혀있어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제작하는데 800원이 듭니다. 300원의 차액이 나지만 교통부의 규정이기 때문에 이것이 전국적인 현상입니다.
'95년도는 현대 자동차에서 번호판을 제작해주어서 우리가 그사람들 한테서 써비스를 받았습니다. 내년도 요구를 했는데 이것은 타 시도 다그러지 완주만 그러느냐, 해서 예산을 우리가 세워놓고 현재 추진중입니다. 그런데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예산을 세웠습니다.
○위원장 한한수   
그러니까 7만5,000건이라고 하는 것은 '94년도를 보시는 거에요?
○지역경제과장 이강해   
이것은 '96년도 예산입니다.
○위원장 한한수   
7만5,000건이라고 하는 것은 '96년도에 몇% 증가할 것을 예상하고...
○지역경제과장 이강해   
현대 자동차에서 차량판매 예상대수입니다.
○위원장 한한수   
현대 자동차와 합의해가지고..., 알았습니다.
이석환 위원   
자동차등록 업무는 대행업소에 주어가지고 하는거에요? 군에서 직영하는거예요?
○지역경제과장 이강해   
경쟁입찰을 해가지고 개인이 하고있습니다.
○위원장 한한수   
민원실에 나와있는것도 개인이 하는거예요?
○지역경제과장 이강해   
개인이 1년씩 계약합니다.
이석환 위원   
아무나 할 수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이강해   
완주군에 거주지를 두어야 합니다.
이석환 위원   
그러면 수수료를 받아야지 그 사람들도 밥먹고 살 것 아니에요?
○지역경제과장 이강해   
증지 판매한 수익금으로...
○위원장 한한수   
그러면 민원실에 있는 직원이 군청직원이 아니고...
○지역경제과장 이강해   
번호판은 별개이고 이쪽 창구에 있는 사람은 우리 직원입니다.
○이석환 위뭔   
알았습니다.
홍의환 위원   
한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저희가 교통관련 시설비로 약 1억2,400만원이 투자되는데 지금 완전히 군민의 세금으로만 실시되고 있습니다. 물론 도로 형편상 거기에는 국도도 있고, 지방도도 있겠지요.
그러나 전국적으로 거둬들이는 교통위반 범칙금은 상당히 많은 금액을 차지 할 것으로 보고 있고, 우리 관내에서만 스티커가 발급되는 것 도 있겠지요.
이러한 교통행정 시설비가 국비보조 없이 일방적인 지방비로만 부담하는 것 은 형편에 맞지않느냐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앞으로 정책적으로도 건의사항으로 검토해 주십시오.
○지역경제과장 이강해   
관내에서 1년에 교통위반 범칙금이 군비로 3억원 정도가 들고 있습니다. 그것으로도 보충할 수 있지 않느냐 해서 중앙부처에서 방침이 내려온 것 같아요. 한번 건의는 하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우리가 과태료, 과징금 여러 가지를 보아서 1년에 3억원정도 되고 있어요.
그러기떄문에 자치단체장이 신설해야할 것 아니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한수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지역경제과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 산 림 과 >
○위원장 한한수   
다음은 산립과 소관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있습니다』하는 위원있음)
이석환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환 위원   
474페이지 민간이전 토산품 직매장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삼림과장 김 진   
민간이전 경상보조로 토산품 직매장 2개소가 있습니다. 이 예산에 대한 것이 4억5,000만원인데 도비가 2억원, 군비가 2억5,000만원으로 되어있는데 이것은 완주군 임업조합에서 임산물 직판장을 개설해가지고 산간주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하도록 하는 목적으로 토산품 직매장을 만들려고 하고 하고있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겠지만 임업조합이 창설되어 있어도 이렇다할 직매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산간에서 생산되는 이러한 임산부산물, 또는 주산물을 적정금액으로 해가지고 판매도 하고, 빨리 주민들의 소득도 높이고 임업조합 발전에도 기여하는 목적에서 직매장을 설치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석환 위원   
장소는 어디에요?
○삼림과장 김 진   
장소는 사람이 많은 전주시에 해야되지 않겠느냐 하고 이야기를 하고있습니다.
위원님들께 간곡한 말씀을 드리겠는데 임업조합이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다른 농협이나 축협같은데 비하면 재무구조가 아주 취약합니다.
그래서 임협 발전이나 전라북도에서 제일 삼림면적이 많은 2만5,000정도를 가지고있는 조합의 기능을 활성화 해주기위해서는 이 사업이 꼭 필요합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도 많은 성원이 있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위원장 한한수   
홍의환위원 질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의환 위원   
소양출신 홍의환 위원입니다.
산림과 정원이 15명에서 기능직 1명이 줄었습니다. 왜 그랬습니까?
○삼림과장 김 진   
기능직이 다른곳으로 시험봐서 나가가지고 기능직에는 영림사 자격증이 있어야 되거든요? 그래서 영림사자격증을 가진 사람을 물색해 보니까 그러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빈자리로 놓아 두었는데 7월1일자로 지자제가 되면서 티오 조정을 하면서 티오가 없어졌습니다.
○홍의황 위원   
말하자면 정원 감소요인이에요, 아니면 충원을 해야됩니까?
○삼림과장 김 진   
정원감소입니다.
홍의환 의원   
465쪽을 보면 산불위험 요인제거 인건비40명인데 1만6,400원 13개 읍면 있지요?
이것이 산불 진압감시요원 부분입니까?
○삼림과장 김 진   
그것하고는 성격이 다릅니다.
이것은 논밭두렁이 임야 인접지에 있어서 산불나기 쉬운장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인부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각 읍면에 전도됩니다.
홍의환 위원   
그리고 466쪽 보시면 도비로 지원되는 사항인데 특수 진화대라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삼림과장 김 진   
산불은 아시다시피 5분 이내에 잡아야지 불을 잡을 수 있어 어디까지나 기동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군에서 일정한, 지금까지는 20명을 확보해서 배치해 놓았다가 읍면에서 신고가 들어오면 바로 출동할 수 있는 제1차 출동요원입니다.
홍의환 위원   
읍면에 상설되어 있다는 이야기에요?
○삼림과장 김 진   
읍면에는 상설되어 있지 않고 군에 배치해 두고 있습니다.
홍의환 위원   
그러니까 특수 진화대 조직구성이 공익 근무요원은 아닐것이고 누가, 말하자면 10명이 상설로 주재하는 거예요?
○삼림과장 김 진   
그렇습니다. 현재도 확보되어 주제하고...
홍의환 위원   
알기쉽게 말하자면 기동대 그렇다고 보아야 합니까?
○삼림과장 김 진   
예, 기동대입니다.
홍의환 위원   
작년에 20명이던데...
○삼림과장 김 진   
내년에는 10명으로 줄였습니다.
홍의환 위원   
지시에 의해서 예산지원이 안되니까 그래요.
○삼림과장 김 진   
예 그렇습니다.
그 이후로는 공익 근무요원이 그만큼 오는데 내년 말까지 81명이 확보이거든요? 내년 말까지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줄여도 되지않을까 해서 줄였습니다.
홍의환 의원   
알았습니다. 그리고 468쪽에 보시면 공익근무요원이 본청 지하실에 있는 그사람들이지요?
○삼림과장 김 진   
그렇습니다.
홍의환 위원   
그것은 국가에서 받으라고 해서 받은 것 이지요?
○삼림과장 김 진   
그렇습니다.
홍의환 위원   
그분들 하루 종일 무엇합니까?
○삼림과장 김 진   
그분들이 현재 산불방지 기간이 11월말부터 12월15일까지인데요 이 산불기간에는 비상근무로 그렇게 집합을 시켜서 산불이 나면 바로 출동할 수 있는 태세로 되어있고, 그 이외의 시간은 중요한 산에 가서 산지를 정화시키고, 또 12월15일 이후 겨울동안에는 야생조수 보호요원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홍의환 위원   
국가에서 지시한 사항이니까 이해는 됩니다만 공익근무요원이 전부 우리 지방비로 부담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분들이 지금 방위병 인가요?
○삼림과장 김 진   
방위병제도가 없어지고 공익근무요원으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홍의환 위원   
81명이고?
○삼림과장 김 진   
81명이 아니고 현제는 34명인데 내년 12월까지 81명이 채워집니다.
홍의환 위원   
그렇게 해서 중식비 주고, 또 교통비까지 주어가면서 물론 각 자치단체가 다 공히 하는 일이지만 정책적으로 제고되어야 할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삼림과장 김 진   
이것은 좀 여담입니다만 저희 산림분야 공익근무요원은 산불방지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직원들이 유사시가 되면 차에 올라서 바로 갈 수 가 있기 때문에 그사람들이우리에게는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홍의환 의원   
제가 거기에 그 사람들이 있는 곳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그러니까 배낭도 만들어 놓고 출동준비를 하고 있더라고요. 진화용 등짐펌프를 100대라고 있는데, 이것이 동력펌프하고는 구분이 되지요?
○삼림과장 김 진   
예, 그렇습니다. 동력펌프는 어떻게 설명 하느냐면, 농촌에 있는 양수기 비슷한 것이 동력펌프이고, 이것은 하나하나 물을 넣어서 짊어지고 가서 불을 끌 수 있는 기구입니다.
홍의환 위원   
제가 솔직히 산림부분은 여러 가지 내용을 잘 파악하지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배운다는 차원에서 여쭈어보는 것이니까 이해하십시오.
조금 전에 이석환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부분인데 임업협동조합이 봉동에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전주에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보조금까지 주어가면서 어떤 사유로 전주에서 조합 부지나 건물을 매각하고 봉동에 신설해놓고 판매장만큼은 또 다시 가야하는 이유를 시간이 걸리더라도 설명을 좀 해주세요.
○삼림과장 김 진   
방금도 제가 불충분한 설명을 드렸는데요 당초에 산림조합으로 있을 때에 전주시 인후동 농고 앞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농고 앞에 있었는데 장소가 아주 협소했고, 또 봉동으로 옮기게 된 이유는 넓은 땅을 가지고 가야하겠다, 그런데 그렇게 넓은 땅으로 가가지고 아무런 불편 없이 잘 운영되었는데 지금부터 2년 전에 임업협동조합으로 되면서 산림조합에서도 여신업무를 취급하도록 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직판장도 개설해 가지고 운영하도록 지시가 되어있었고 그러다보니까 거기에서는 또 다시 장소가 모자라고 여신업무를 하게 되면 거기에 창구개설을 할려니까 그 건물을 가지고는 안되고, 또 그럴려면 인원이 많은 시내로 와야지 여신업무가 잘 되지 않을까 해가지고 다시 또 전주로 옮길려고 하는 목적이 거기에 있습니다.
홍의환 위원   
지금 완주군 임업협동조합에 관리가 전주시도 포함되어있지요?
○삼림과장 김 진   
예.
홍의환 위원   
그런데 왜 전주시에서는 임업협동조합에서 차지하고있는 면적이 크건 적건간에 어떤 협조가 있어서 예를 들어서 보조를 같이 하신다든지 그런 협조가 있어야 할 텐데 전혀 그런 것은 고려되지 않고 있는 것 같아요.
○삼림과장 김 진   
좋은 질문입니다.
전주시가 4,000ha가량 됩니다. 상관, 이서가 포함이 되어가지고 4,000ha가 거의가 다 도시계획구역 아니면 그린벨트로 묶여있는 구역입니다. 그래가지고 사실상 산림사업 목적을 달성하기에는 어려운 형편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도시계획구역도 산림분야에서 안하고 건설분야에서 운영하고 있기 떄문에 거기에서는 보조금을 적용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하고 부싲3 하고 만난일이 있습니다. 그래서 잘 안되어서 앞으로 또, 공식적으로 말씀드릴 것은 아니지만 이 4억5,000만원가지고 직매장이 전부다 만족하게 되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올해에 2억원을 요구하면 최대한 우리 군비 부담이 6억원은 되어야 되는데 그렇게 안되어서 2억4,000만원으로 되었는데 어쨌던 모자라는 부분은 내년도에 다시한번 또 시에 부담하도록 투쟁 할 생각입니다.
1차로 내년도에 4억5,000만원으로 하고, 그 내후년 '97년에는 전주시에 부담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홍의환 위원   
제가 임업협동조합으로부터 이 사업에 대한 사업계획서 받아보셨어요?
○삼림과장 김 진   
예.
홍의환 위원   
그러시면 장소랄지 여신업무도 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여신업무를 하게되면 금융업무를 갖출려면 그만한 면적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8억원을 예상하시는데 8억원이라고 하더라도 8억원이되었던 80억원이 되었던 어디에 해야되겠다는 복안은 가지고 있을 석 같은데 던혀 없어요?
○삼림과장 김 진   
예,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조합에서도 예산확보가 되어 예산범위 내에서 장소를 물색해야지 지금은 그렇게까지는 안되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홍의환 의원   
전주로 가겠다는 것은 저희가 의회에 지출하고 나서 임업협동조합에 한번 방문한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2층을 한번 보았는데 지금의 현재 임업협동조합의 위치로 보아서는 임산물판매장 운영이 전혀 안되는 것 같애요.
그래서 분위기가 어떻게 보면 썰렁하고 그렇습디다. 그런데 그러한 것 도 팔아야 되겠고 시장조사도 해야 될텐데 그렇다면 인구가 많은 전주로 가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일단 한번 예산을 넣어놓고 보자, 한번 추진한다는 차원으로 실시한다면 이것은 바람직한 것 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 계획을 어느 정도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이 제시되어야지 현재 막연히 예산을 세워서 도에서 만들어왔으니 군비로 보테달라, 그래서 옮겨보겠다고 하는 것은 사업계획상 너무 방만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또 한가지는 금리관계도 그렇습니다. 이것도 하나의 경쟁입니다. 무한 서비스 경쟁입니다.
그런데 금융여신업무를 하면서 사람이 많이 살 수 있는 시장이랄지 그러한 주거밀집지역을 몇 군데라도 선정하고 이러한 쪽으로 가야 되겠는데 거기에 부지확보는 얼마가 필요하며 거기에 소요되는 예산은 얼마가 든다는 구체적인 제시가 없다는 점을 저는 지적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 위원회에서 이야기가 되겠습니다만 그러한 점이 좀 아쉽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과장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저도 전폭적으로 수용합니다. 물론 저희가 객관적으로 보더라도 현재 봉동의 위치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위원장 한한수   
제가 몇가지만 과장님한테 말씀드립니다.
예산서 472쪽에 보면 자연휴양림조성이라고 해서 14억1,820만원의 예산이 서있습니다. 이것이 도비하고 국비가 5억1,000만원, 그리고 9억800만원이 군비입니다.
그분제도 비율도 중요하지만 휴양림조성사업이 내년도에 끝나는 것 입니까?
○삼림과장 김 진   
연차적인 사업으로 내후년에 끝납니다.
○위원장 한한수   
그러면 '95년도부터 했습니까?
○삼림과장 김 진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한수   
'95년도 예산에 얼마가 집행되었고, '96년도에는 얼마가 필요하고, 또 '97년도에는 얼마가 필요하고 이렇게 예산이 필요한 것을 계상해서 의결을 받아야하는 것 아닙니까, 내년도 예산만 여기에 넣으실것이 아니라 금년도에 집행한 것이 얼마이고 내년에 14억원정도 예상하고, 또 끝나는 '97년도에 얼마정도 들어간다고 해서 총 사업비를 넣고, 내년도 예산은 물론 14억1,800만원을 넣어야 하겠지만 내후년도에 얼마정도가 예상된다고해서 '95년도 집행, '96년도 예산서 '97년도 끝나는해까지 해서 옳은 것 아닙니까?
○삼림과장 김 진   
우리 건축조례는 도시계획구역에 한해서 정하도록 되어있고, 그래서 저희가 금년에 낙착금액이 12억원 이었습니다. 그리고 내년도에 14억원, 그 다음 내후년도 에 또 10억원 으로 되어있는데 그 구체적인 계획은 서면으로 제가 제출하겠습니다.
○위원장 한한수   
우리고 휴양림사업을 하게되념 극비하고 도비가 이렇게 인색하고 군비가 많이 들어가는 것입니까?
○삼림과장 김 진   
휴양림사업이 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인데 지금 3억원이 국비로 되어있고 도비가 2억원인데 우리 군에서 이렇게 경영수익사업으로 할려고 사실 규모를 크게 잡았습니다 다. 그렇기 때문에 보조율로 보아서는 제대로 다 받았는데 금액은 작은 편이지요.
○위원장 한한수   
국비나 도비 내려온 것 보다 사업 자체를 좀 확장해서 하기위해서....
○삼림과장 김 진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한수   
그리고 그 바로 밑에 시설부대비로 해서 1,396만2,000원이 계상되었거든요? 그런데 이것이 작년도에는 없던 예산입니다. 그런데 밑에 보면 지금까지 다른 사업이 많이 있는데 금년까지는 안했던 것을 내년부터는 이 사업을 하시겠다는 말씀입니까?
472쪽에서 473쪽까지 시설부대비입니다.
○삼림과장 김 진   
그것이 여러 가지로 예산과목이 변경되어서 이렇게 되었는데요.
○위원장 한한수   
그렇습니까?
저는 전년도에는 집행하지 않았는데 금년부터 했길래 그동안에는 보육사업이라든지 이런 것을 안했는데 내년부터는 하시는가 해서 여쭈어 보았습니다.
○삼림과장 김 진   
다 했었습니다.
○위원장 한한수   
그리고 471쪽 육림간벌사업비 8,770만5,000원으로 되어있는데 재원부담에 있어서 국비가 746만원, 도비가 371만7,000원, 군비가 853만7,000원 계가 1,971만4,000원만 되는데요, 예산서 44쪽을 보셔요.
육림간벌 세입면에 보면 국도비 보조금액이 국비가 4,415만9,000원, 도비가1,324만8,000원, 이것이 세입이 안맞는다는 것입니다. 계산이 잘못된 것 인지, 인쇄가 잘못된것인지...
○삼림과장 김 진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육림간벌 170ha는 인쇄가 잘못 되었습니다. 그래서 국비가 4,415만9,000원이고, 도비가 1,324만8,000원입니다.
○위원장 한한수   
그러면 과장님 말씀은 471쪽것이 잘 못되었다는 말씀입니까?
○삼림과장 김 진   
예. 또 군비가 3,091만1,000원인데 군비도 잘못되었습니다.
○위원장 한한수   
그러면 과장님 인쇄가 잘못되었으면 수정예산안이 올라올 적에 그때 정정해 가지고 해 주십시오.
○삼림과장 김 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한수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있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홍위환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의환 위원   
479페이지 동상면 홍단풍식재가 어디에요? 동산선 홍단풍식재 1,000본, 3,957만2,000원인데 어느 노선입니까?
○삼림과장 김 진   
480페이지에 거기가 고산 대아댐 에서부터 소양 대승부락까지인데 금년에 소양대승리에서부터 고개까지는 조경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고산쪽 에서부터 고개까지는 조경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고산쪽 에서부터 신원리까지 그쪽이 나무가 안 심어져있기 때문에 거기를 단풍나무로 심고, 그래서 이것도 연차계획으로 저희는 생각하고 있는데 그 다음에는 마을이 많기 때문에, 또 그지방의 좋은 특산품도 있기 때문에 감나무로도 심고, 또 소양쪽으로 2년 후에는 벗나무를 그렇게 심을 계획인데 내년에는 고산댐이 있는 곳에서부터 신월부락까지 단풍나무를 심을 계획입니다.
홍의환 위원   
그러니까 대아댐에서부터 소양면 대승선이예요, 수만리 위봉선이예요?
○삼림과장 김 진   
위봉선이 아니라 대승선입니다.
홍의환 위원   
대승성 어디를 식재하셨어요?
○삼림과장 김 진   
그러니까 그...
홍의환 위원   
지금 현재는 안 되어있지요? 할 계획이라는 이야기 아닙니까?
○삼림과장 김 진   
저수지 가로 심을려고 하는데요.
○홍의황 위원   
동상저수지 로변이예요?
○○ 삼림과장   김 진
예.
홍의환 위원   
그런데 몇년생을 구입하시는데 1,000본에 3,957만2,000원이면 1본당 3만9,572원인데 이 산출 단가가 어떻게 되는거예요?
○삼림과장 김 진   
1,000본인데요, 산출근거는 근원경 5cm짜리로 계산을 했습니다.
홍의환 위원   
시설은 도급 주는 것입니까?
○삼림과장 김 진   
도급으로 해야지요. 그래가지고 거기를 관광도로로 연계해서 조성해 볼려고 하는 계획입니다.
홍의환 위원   
현재 도로변에 식재되어 있는 전주, 진안, 쉬게 이야기해서 소양 26번국도변에 나무가 식재되어있는 부분은 그 과리는 어디에서 합니까?
○삼림과장 김 진   
저희 산림과에서 합니다.
홍의환 위원   
그런데 최근에 간벌을 하더란 말입니다. 그것은 왜 그렇습니까?
○삼림과장 김 진   
그것이 소양선이 4차선이 되기 때문에 나무가 지장이 되어서 그 나무를 이식해 볼려고 이식비를 국도유지관리청에서 4,500만원까지 주었어요.
그래서 그 나무를 옮기는데 옮기는 장소는 봉동 인터체인지에 4차선으로 된 길이 있습니다. 거기에 일부 옮기고 단풍나무가 아주 돟은 나무는 고산 휴양림을 만들고 있는데 거기에 옮겼습니다.
홍의환 위원   
그 노선공사에 직접적인 영향이 가는 부분을 하지요?
○삼림과장 김 진   
그렇습니다.
홍의환 위원   
그런데 그렇지 않은 부분도 캐가더라구요.
○삼림과장 김 진   
그것이 있고 또 한가지는 커브가 져서 자동차 시야에 장애가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부분이 3군데입니다. 그래서 무궁화하고 단풍나무 6주를 최근에 옮겼습니다.
홍의환 위원   
그리고 노견 나무문제인데 그것이 사실상 다리를 막 건넌다든가 그런 부분에 무궁화나무 같은 것, 쥐똥나무 등 해서 밀집되어있어서 커브길에서는 그것이 떨어져있는 나무도 아니고 밀식해가지고 전혀 보이지 않는 구간이 있어요.
그런데는 손을 전혀 안대던데 그런 조치를 좀 해 주십시오. 교통사고가...
○삼림과장 김 진   
그것을 감안해가지고 최근까지 3군데 옮겨 심었는데 요즈음에도 그러는가요?
홍의환 위원   
예, 있어요.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삼림과장 김 진   
제가 그 장소를 좀...
홍의환 위원   
그렇게 하고 제가 끝으로 한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예산하고는 관계가 없습니다만 전북일보 어제 석간신문에 산불진화방지가 크게 부족하다는 기사 보셨는지요?
이 기사 누가, 군 관계자라고 했는데. 누가 인터뷰 했어요?
○삼림과장 김 진   
제가 말씀드렸는데 그이야기가 아니고 전화로 돠가지도 현재 진화장비가 얼마 있느냐 해서 저희 군에 보유하고 있는 숫자를 알려 드렸고...
홍의환 위원   
그런데 여기보니깐 무전장비같은 것이 아주 노후 되었다고 현대장비가 아닌 것으로 되어있거든요?
○삼림과장 김 진   
무전기는 현대식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유비물산이라고 하는데는 저희 산불진화 장비를 연구하고 개발하는 회사에요. 그래서 노수경과장을 직접 과장님이 불러가지고 저희군에 와서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장비외에 현대장비는 없습니다하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 이상은 없고 지금 미국에서 수입한 방망이 수류탄 같이 만들어겨있느것이 화약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승인을 안해준다고 해요. 그래서 특허를 못받고 사용하지 못하고 현제 저희들이 보유하고 있는 장비 외에는 신 장비가 없다고 합니다.
홍의환 위원   
그러면 현제 구비되어있는 장비는 그런데로 쓰는 장비이다. 다만 부족하다는 이야기이죠?
○삼림과장 김 진   
아니요. 홍위원님 그것은 아니지요. 현재 가지고있는 무전기 장비가 성능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내구 연한이 오래되어서 성능이 나빠졌다는 이야기입니다.
○홍의환 위윈   
그리고 제가 작년에 의회에 들어와서 첫 번째 8월달에 업무보고 받을 때 동력 펌프 예산이 올라와있기 때문에 제가 이러한 장비는 좀 확보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주문을 한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현제 2대가 보완되어있어요? 금년에는 장비가 없던가요?
○삼림과장 김 진   
그렇습니다.
홍의환 위원   
동력펌프가 꼭 국도비 보조지시에 의해서만 구입되는 것입니까? 자체에서도 구입하실 수 있지요?
○삼림과장 김 진   
예, 우리 자체에서 구입할 수 도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것이 산불에서는 그렇게 많은 숫자가 필요하지는 않아요. 그리고 등짐 펌프로 사람이 지고 가는 것이 낫지 무거운 것을 들고가기도 그렇고 산불은 차가 들어가지 못하기 때문에 사실상 그렇게 필요를 느끼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현제 5대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것 가지면 그대로 되지않느야 하는 생각입니다.
홍의환 위원   
현재 산불감시원이 있는데 비교적 산간 읍면지역이 많지요?
○삼림과장 김 진   
그렇지요.
홍의환 위원   
동력펌프같은 것, 등짐펌프가 이것이 군에 보관되어 있나요?
○삼림과장 김 진   
군에도 있고, 읍면에도 있습니다.
홍의환 위원   
그러면 현재 여기에 신문에 내신 것은 군보관용으로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삼림과장 김 진   
전체가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홍의환 위원   
저는 군에 보관되어 있다면 현지에서 조금이라도 거리가 가까운 읍면에 분산해서 보관하는 것이 낯지 않느냐 해서...
○삼림과장 김 진   
분산해서 배치 했습니다.
홍의환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한수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있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석환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환 위원   
이석환위원입니다.
한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480쪽에 자치단체 대행사업비 사방 사업 부담금은 2,913만3,000원인데 자치단체 대행은 어떤것이지 말씀해 주시지요.
○산림과장 김 진   
이것이 세부적인 사업음 야개사방으로 되어있는데 이 사업을 고산 휴양임내에 야개를 할려고 하기 때문에 자치단체의 대행사업으로 넣어져있습니다.
안흥순 위원   
알았습니다.
○위원장 한한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있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석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환 위원   
이석환위원입니다.
그동안 조림을 많이 했는데. 지금 풀베기 작업이나 비료주는 작업을 산주가 합니까 누가 합니까?
○산림과장 김 진   
1차로 희망하는 산주가 있으면 산주한테 직접 보조하고, 풀베기 작업하고 비료주기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다른 육림작업은 산주가 희망하는 사람은 산주한테하고, 그렇지 않고 못한다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산림조합에 대행하고 있지요.
그런데 풀베기작업하고 비료주기는 직접 산주들이 희망하고 있기 때문에 산주들한테 직접 보조하고 있습니다.
이석환 위원   
그런데 산림조합것도 안하고 지도원이 더 하는 경향이 있을거예요?
○산림과장 김 진   
사업량에 따라서 지도원이 1사람씩 배치되어서 작업지도는 지도원들이 하고있습니다.
이석환 위원   
조림한 뒤에 이듬해에 비료를 주던데 비료관계는 어떻게 돼요? 마찬가지예요??
○산림과장 김 진   
그렇습니다.
이석환 위원   
알았습니다.
○위원장 한한수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산림과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 합니다.
○산림과장 김 진   
바쁜 시간에 설명도 부족한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한수   
이상으로 산업건설위원회 제2차회의를 마치고 제3차회의는 '95년12월1일 오후2시에 개의 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 11시 34분 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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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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