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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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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전라북도 완주군의회 (정기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5호

완주군의회사무과


일 시 1996년 12월 03일 (화) 오전 11시10분

장 소 상임위원회 회의실


  1. 의사일정
  2. 1. '9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의건

  1. 심사된안건
  2. 1. '9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의건

( 11시 10분 개회 )

○산업건설위원장 한한수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8회 완주군의회 정기회 산업건설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9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의건 
○산업건설위원장 한한수   
의사일정 제1항 '9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건은 '97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도있게 심사하기 위하여 먼저 각 실과장님들로부터 '97년도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대둔산관리사무소 >
오늘은 대둔산관리사무소에 대하여 예비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둔산 관리사무소장님 나오셔서 '9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둔산관리소장 백현기   
대둔산관리소장 백현기입니다.
한한수 위원장님 외에 위원여러분 연일 예산심의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러면 '97년도 대둔산관리소 소관 예산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페이지는 571페이지입니다.
먼저 인건비는 법정경비이기 때문에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577페이지를 넘겨주시기 바랍니다.
일반운영비입니다.
수용비에 있어서 대둔산 입장료 유인비가 1,740만원 계상되어 있습니다.
이는 '95년도 연말을 기준으로 해서 저희 관광객수가 약 70만명 정도 됩니다.
또한 주차대수가 약 14만대 정도 되기 때문에 도합 85만명 정도의 숫자가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좀 여유있게 87만매를 유인해서 1년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예상예산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공중변소 수거에 대해서는 총6동으로서 1년에 2회에 걸쳐서 수거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뒷장을 설명드리겠습니다.
구름다리 안전진단 40만원은 저희들이 가장 위험요소로서 금강구름다리하고 삼선구름다리를 연 2회에 걸쳐서 상하반기로 전북대학교 박춘혁 교수로부터 전문진단을 받아서 거기서 지적된 사항을 보수하기 위한 목적으로써 먼저 전문교수의 진단을 받는 수수료
20만원씩 40만원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 등산로 이정표는 저희들이 주등산로와 용문골, 또 옥계천, 안심사에서 약 5군데의 등산로에 이정표를 첨가해야 될 필요가 있고, 이미 설치된 것도 파손된 것 해서 15개소가 설치되어야 할 필요가 있어서 예산에 계상을 했습니다.
또한 주 등산로의 위험표시판은 저희가 어렵고 위험한 곳에는 위험표시를 해서 관광객의 안전을 도모하는 뜻에서 4개소를 이번에 예산에 계상을 했습니다.
그 외에 공공요금 제세공과금은 역시 법정경비이기 때문에 설명을 약하기로 하겠습니다.
밑에 579페이지 하단의 피복비는 청원경찰과 환경미화원에 대한 피복비가 되겠습니다.
다음 뒷페이지에 급양비에 있어서 저희들이 300만원으로 예산을 세워놨습니다.
이것은 관광성수기가 봄철에는 3개월, 가을철에는 2개월 해서 도합 5개월 동안은 성수기이기 때문에 이 때에는 토요일과 일요일은 저희 요원으로서는 근무하기가 어렵고 교통질서라든가 이런 것을 위해서는 완주서에 의뢰해서 매년 협조를 받습니다.
거기에 따른 급양비가 되겠습니다.
금년에는 450만원인데 예산절감을 위해서 150만원을 삭제하고 300만원만 예산이 계상되었습니다.
바로 그 밑에 임차료는 주차장이 부족하기 때문에 제실마을에 약 6,000평 정도의 임대를 했습니다.
거기에 대한 마지기 당 백미 2가마 정도 계산을 해서 예산을 920만원 정도 계상이 됐습니다.
그 밑에 연료비, 시설장비 유지비는 이것도 역시 법정경비이기 때문에 설명을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성수기 공원청소 인부임 잔디광장 제초 인부인은 성수기에는 많은 오물이 나오고, 또한 광장이라든가 주변에 잡초가 있기 때문에, 관광객의 이미지를 위해서 저희들이 연중 계산해서 청소를 집단적으로 하고 있고, 또 옥계천 청소는 그 동안에는 비지정관광지로 해서 운주에서 관리를 했습니다만은 작년부터 대둔산으로 넘어와서 저희들 인원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가 없고, 인력을 별도로 계산해 달라고 했습니다만은 재정형평상 하지 못하고 청소인부로 일부를 계상해서 저희들이 집중 3개월동안 청소에 임하는 재료비가 되겠습니다.
이 3가지를 예산에 올렸습니다.
그 밑에 583페이지 내용은 역시 법정 경비이기 때문에 설명을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585페이지 물품 및 도서구입비 뒷장을 넘겨주시면 되겠습니다.
거기에 컴퓨터 책상구입과 무전기 구입이 있는데 무전기가 현재 정상적으로 가동되는 것이 4대 밖에 없기 때문에, 6대를 더 구해서 저희들이 주차 지도를 할때 무전으로 차를 빼고 들이기 위해 이번에 6대를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에 매표소 자동발매기는 3대해서 1,800만원씩 5,400만원이 계상되어 있는데 여기에 대한 것은 조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내년도 특수시책 사업으로 저희들이 계획을 수립한 것입니다.
현재 입장매표소에는 평균 3명정도, 성수기에는 6명정도 거기서 입장매표를 하고 있습니다.
그 기능직 매표원들이 2,3년내지
5년이상 근무를 장기간 고정으로 배치해서 근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점이 많습니다.
거기에 대한 문제점을 도취해 볼 때 그것은 수작업 금융관리로 인해서 사고의 발생도 우려가 되고 또 불필요한 오해도 받는 그런 것들이 발생이 됩니다.
또 매표요원이 장기간 배치해줌으로 해서 능률이 없고 때로는 친절문제도 다소 불친절하다는 민원도 있을 우려가 있습니다.
또 단순한 업무를 중복하다 보니까 직원들의 사기문제도 있고 오히려 인건비나 간접비가 매년 많이 나오는 그런 형편에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자동 발매기 3대를 설치해가지고 그렇게 되면 적어도 인력 1명 정도는 감축할 수 있는 요인이 발생이 됩니다.
그래서 기대효과로는 매표업무를 전산화하므로써 누계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그런 자동시스템으로 전환이 되겠고, 또 인건비 및 간접경비 절감이 약 1,800만원 정독 예상이 됩니다.
또 관광객들에게 신속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가 있고, 또 매표도 그런 자동시스템으로 함으로해서 쾌적한 이미지 쇄신도 될 것 같아서 내년도 특별시책사업으로 설치를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자동발매기를 시설하는 데를 물어보니까 평균 1,800만원 정도만 되면 될 것 같아서, 상당한 관광객이 오기 때문에 적어도 3대 정도는 설치를 해야 할 것이다, 그래야 시즌때에 감당할 수 있겠다 해서 3대를 설치하기 위해서 5,400만원 예산을 이번에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경제성을 비교 해봤습니다.
현재 설치하기 이전에 예산을 따져보면 1명으로 계상해서 인건비가 100만원씩 12개월이면 1,200만원이 소요되고, 용지대가 전부해서 730만원 정도가 소요되어서 토탈 1,930만원 정도의 1년 경비가 됩니다.
그런데 이 자동발매기를 설치한 후에는 월 유지비 보수비로 해서 약 1년 것을 계산해 보니까 144만원이 나오고 용지대가 53만 7,000원이 나와서 1년에 197만 7,000원 정도면 운영이 가능합니다.
그랬을 때 설치전과 후를 비교해 보면 연간 1,700만원 정도의 절감이 예상이 됩니다.
설치할 당시는 물론 돈이 5,400만원이라는 돈이 듭니다만 매년 1,700만원이라고 생각할 때 3년만 저희들이 계산해 보면 5,400만원이라는 돈이 나오기 때문에 결국 3년후에는 그 동안에 들었던 1,900만원이 안들고 절감을 하는 결론이 나오기 때문에 자동발매기를 설치해보자 특수시책사업으로 저희들이 업무 계획을 세웠습니다.
거기에 따른 발매기 예산을 5,400만원 계상을 한 것입니다.
그 밑에 임시주차장 진입로 포장은 제실마을 현재 주차장을 만들었습니다만은 날씨가 좋지 않고 또 차들이 많이 오니까 들고 나오는 입구 진입로가 차들이 다니기가 어렵기 때문에 그 진입로만은 콘크리트로 포장을 해야겠다 해서 약 100m정도 하는데 500만원, 또 금년부터 용문골에서 시즌때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입장료를 받습니다만은 용문골에서 백지재 충남 경계까지 그 사이에 많이 구멍이 뚫여 있어요.
그런데로 엄청난 숫자가 들어가기 때문에 철망으로 친다면 현재 일부는 처놨습니다만은 내년부터는 용문골에서 많은 입장수입을 올릴 수 있진
않겠느냐 해서 철망으로 420만원의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이상 간략하나마 예산에 대해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산업건설위원장 한한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있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홍의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의환 위원   
홍의환 위원입니다.
577쪽을 한번 보세요.
대둔산 입장권을 87만매를 유인한다고 하셨네요? 20원씩, 그렇죠?
○대둔산관리소장 백현기   
예.
홍의환 위원   
작년도에는 얼마정도가 소요가 됐습니까?
○대둔산관리소장 백현기   
작년도 계산입니다.
작년도 약 87만매를 발급했습니다.
홍의환 위원   
아 그랬어요?
실제로 나간것은요, 소요된 것은?
○대둔산관리소장 백현기   
저희들이 대충 계산해 볼 때 한 1∼2만매 정도가 유도리가 좀 남습니다.
종류가 여러 가지 이기 때문에 종류별로 조금씩 조금씩 남습니다.
홍의환 위원   
죵류별로 한번 말씀해 보세요.
잠깐만요, 주차장이 있죠?
○대둔산관리소장 백현기   
그렇지요.
홍의환 위원   
주차장 입장권도 여기에 포합되죠.
그 다음에 금강구름다리 들어가는 것도 여기에 포합됩니까?
○대둔산관리소장 백현기   
예.
홍의환 위원   
그리고 금강구름다리 가기 위해서는 또 별도의 주차장이 있나요?
○대둔산관리소장 백현기   
별도 주차장은 없습니다.
홍의환 위원   
입장료만 따로 받죠?
○대둔산관리소장 백현기   
예.
홍의환 위원   
그런데 22쪽, 총괄세입을 보면 말씀만 들으세요.
기획실좀 들어봐요.
22쪽에 보면, 주차장 대둔산 버스, 승용차, 이륜차 해서, 이것은 작년도 세입입니다.
그러면 이것이 나간 매수예요.
이것을 전부 합해보니까 63만매가 말하자면 판매가 됐습니다.
87만매를 작년에 인쇄 해가지고 약 23만매가 남은 겁니다. 이 수치상으로 보면.
그러면 아까 한 1,2만매가 남는다고 했는데, 나머지 21만매는 어디로 갔어요?
○대둔산관리소장 백현기   
그런데 숫자하고는 조금 안맞을 것입니다.
왜그러냐면 세입은 세입을 올리기 위한 총액 가지고 따지기 때문에…
홍의환 위원   
제가 질문을 할께요.
그러면 VIP용이라고 합니까? 뭐 이런 것도 사용이 좀 되겠지요?
○대둔산관리소장 백현기   
예.
홍의환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기획실 22페이지말이요, 이게 구름다리는 이게 뭡니까?
500원 곱하기 45만대라는게 무슨 뜻이에요?
○대둔산관리소장 백현기   
제가 설명드리면…
홍의환 위원   
45만명입니까?
매수예요, 이게 뭐예요?
○대둔산관리소장 백현기   
매수입니다.
홍의환 위원   
매수입니까?
그러면 금강구름다리 들어가는데 대인은 500원인데, 그 밑에 승용차는 이륜차 타는 사람은 350원, 150원이라는 뜻이에요?
이상입니다.
○산업건설위원장 한한수   
답변 안받으셔도 되겠습니까?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있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김재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남 위원   
용진출신 김재남 위원입니다.
587쪽을 좀 봐주시죠?
용문골 등산로 개발이라고 해서 850m다 계상되어 있는게 5,100만원으로 계상되어 있고, 토사유입 방지시설 및 도색 2개소라고 했는데 용문골 등산로 850m를 하바가 얼마며 어떤 계획으로 해서 5,100만원을 세웠는가 거기에 대해 말씀해 주시고, 토사유입 방지시설 및 도색 2개소라고 하는 장소와 위치를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대둔산관리소장 백현기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산업건설위원장 한한수   
예, 답변 하십시오.
○대둔산관리소장 백현기   
죄송합니다.
방금 용문골 등산로 개발에 대해서 설명이 빠진 것 같습니다.
금년도에는 주 등산로, 즉 말해서 케이블카 밑에서 마천대까지 올라가는 것이 주등산로가 되겠고, 대둔산 들어오는 입구에서 약 충남쪽으로 600m정도 가면 용문골이라는 입구가 나옵니다.
그 동안에 주등산로 정비를 했습니다만은 현재 저희들한테 오는 관광객이 상당수가 용문골 등산로를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용문골은 충남쪽으로 가자면 한 600m정도 그 입구에서부터 주등산로로 연결되는 정상에서 마주칩니다.
그 길이가 약 2㎞300m정도 되는데 이 계산은 전체를 하는 것이 아니고 필요한 양만 850m를 잡은 것입니다.
사업은 현재 그 도로가 아주 협소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거기를 주등산로로 올라서 내려오는 곳이라던가 용문골로 올라와서 주등산로로 내려오는 2코스를 만들기 위해서 내년도부터는 본격적으로 용문골을 개발하려고 합니다.
개발방법은 현재 진입로가 또는 등산로가 아주 협소하기 때문에 둘이 지나가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런 자리는 가능하다면 등산로 개발을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흙만 묻혀서 거기를 현재 50전내지 1m정도 넓힐 계획입니다.
그 넓힐 계획인 약 2㎞300m되겠고, 군데군데 이용개소가 상당히 있습니다.
비가 많이 온다든가, 눈이 온다든가, 미끄럽다든가 할 때, 어린애들 다닐 때, 그래서 약 11개소 정도를 잡고 올라갈 수 있도록 난간설치를 해야할 곳이 있습니다.
또 그 외에 위험해서 올라가기가 아주 어려운 4,5개소 정도는 철계단을 해서 올라가고 내려오는데 크게 위험을 도사리지 않도록 하는 방법하고,
용문골로 올라가다보면 1㎞200m정도 올라가면 거기 암자가 하나 있습니다.
그 암자에서 2㎞300m만 올라가면 용문굴이라는데가 있는데, 굴에서 나가서 보면 전망이 좋습니다.
그 앞에서 바로 칠성봉이라고 있고, 오히려 정상 기존 등산로 못지않게 계곡이라든가 바위모양이 아주 좋은데가 있습니다.
거기다가 한 2군데 정도의 전망대를 한다면 아주 좋은 곳이 있기 때문에 이런 여러 가지를 종합적으로 조사해서 거기에 나온 데이터에 의해서 5,100만원을 예산에 계상했습니다.
토사유입 아까 100만원 곱하기 2개소 200만원은 금강 및 삼선구름다리, 1년에 박진혁 교수한테 의뢰해서 저희들이 점검한다는 그 말씀을 아까 보고드린 바와 같이 검사한 결과에 대해서 교수가 무엇무엇을 손을 봐야한다는 결과를 우리한테 통보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번 10월달에 조사를 했습니다만은 금강구름다리하고 삼선구름다리에 이음부분이 흙이 자꾸 부딪히기 때문에 흙이 많이 잠입하면 쇠와 연결된 곳이 잠식이 된다, 부식이 된다해서 지적된 그런데를 그것을 덮고 도색을 해서 이음부분을 해놓아야 항구시설이 될 수 있다 해서 지적된 것을 예산계상에 올린 것입니다.
김재남 위원   
그러신데 말이에요, 850m에 1m로 해서 5,100만원이라고 계산을 해보면 미터당 한 6만원이 나오거든요, 6만원이 나오는데 6만원이라는 돈이 사실은 적지 않은 돈이예요.
장비로 할지, 인력으로 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은 미터당 6만원이라는 시설비가 상당히 많이 계상이 된 것 같으네요.
○대둔산관리소장 백현기   
아니, 그래서 여기다는 산출기초를 그렇게 안내고 덩어리로 5,100만원 했는데 폭을 넓히는데는 별 돈이 안듭니다.
지금 이 돈 계산은 위험난간 설치하고 전망대하고, 철계단이 엄청 많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들어가는 돈이 상당히 많고, 미터로 해서 폭을 넓히는 것은 돈 2만원 미만이 들어요.
그것은 설계에 의해서 하기 때문에 설계에 정확히 셈이 될 것으로 압니다.
김재남 위원   
네, 이상입니다.
○산업건설위원장 한한수   
권창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창환 위원   
삼례출신 권창환입니다.
조금 전에 동료 홍의환 위원께서도 말씀하셨지만은 우리 예산부서인 기획실에서 나오신 분은 222쪽 아까 말씀하신 것이 금강구름다리에 개인 해놓고 그 밑에 승용차, 이륜차는 청소년, 어린이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되겠습니까?
인쇄가 잘못된 것이죠?
관리소장님, 올해 대둔산 이벤트 사업 하시는거 알으셨죠?
저지난해에 했으니까.
○대둔산관리소장 백현기   
예.
권창환 위원   
그 사업을 하기 전에 예산편성을 하신 것은 아니지요?
○대둔산관리소장 백현기   
예.
권창환 위원   
그렇다면 대둔산 이벤트 사업의 목적은 우리 대둔산에 우리 도민이든 타도민이든 우리 대둔산의 명소를 보고 많이 와주십시오 하는 뜻의 이벤트 사업이죠?
○대둔산관리소장 백현기   
예.
권창환 위원   
이벤트 사업의 목적이라는 것은 상당히 우리를 알리는 것 아닙니까?
○대둔산관리소장 백현기   
예.
권창환 위원   
그런데 거기에는 안가지고 오셨으니까 옆 기획실에 계신분 것 보시기 바랍니다.
20쪽을 보십시오.
20쪽을 보면 세입란에 대둔산 공원입장료라고 해가지고 800원 곱하기 50만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96년도에는 얼마 되어 있나면 61만 1,000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왜 이벤트 사업까지 하면서 올해는 적게 잡았습니까?
세입란에서?
○대둔산관리소장 백현기   
저희들은 금년도에도 약 8억 7,000만원 정도 세입을 올려졌습니다만은 예상외로 약 20% 관광객이 줄었습니다.
또 도에서도 입장료 내지는 주차료의 인상을 봄에 해주기로 했는데, 금년 9월 14일부터 했었습니다만은 지금 제가 알기로는 당초 예산에는 적게 세우더라도 예산세입을 적자내서는 안되니까 추경에 세입경과를 봐서 계속 올릴수 있기 때문에 당초 예산에는 항상 적게 세우는 사례가 있습니다.
권창환 위원   
그러면은 올해 예상목표는 몇 명으로 생각하고 계십니까?
○대둔산관리소장 백현기   
작년에 한 70만명 되었는데 금년에는 65만으로 그렇게 봅니다. 최종을.
권창환 위원   
왜 이벤트사업까지 하면서 왜 이렇게 적게 잡습니까?
○대둔산관리소장 백현기   
세입은 정확성을 기해야 하기 때문에 좀 줄이고, 방금 말씀드린 대로 예상외로 많이 오면 추경이 여러번 있기 때문에 반드시 올리는데 세입결함을 막기 위해서 본 예산을 조금 줄이는 그런 사례가 있습니다.
권창환 위원   
예, 알았습니다.
그 다음에 577쪽에 보면은 대둔산 입장권 유인 87만매 했죠?
이것은 하여간 유인하는 것인데, 거기에 보면 입장권이 어른, 청소년, 어린이 있습니다.
그러면 구분이 어른은 몇매, 청소년은 몇매, 어린이는 몇매 하실 계획입니까?
○대둔산관리소장 백현기   
그것은 전년도 입장숫자를 보고 그것에 준해서 요구를 하게 됩니다.
전년도 것을 항상 봐야 하기 때문에요.
권창환 위원   
그래서 지금 실질적으로 대인은 얼마, 청소년은 얼마, 어린이는 얼마 확실히는 모르겠다?
○대둔산관리소장 백현기   
예.
권창환 위원   
그럼 전년도와 대비하면 어느 정도 예상은 나왔을텐데요.
○대둔산관리소장 백현기   
그 숫자가 작년도에 우리가 계산해가지고 금년 예산을 썼습니다만은 예상외로 숫자가 줄기 때문에 매년 조금씩 조정을 합니다.
권창환 위원   
예, 지금 줄고 있습니까?
○대둔산관리소장 백현기   
좀 줄고 있는데 다행히 10월달에 강원도 사건 때문에 불어가지고 한 65만명으로 보는데 내년도에는 금년같이 준다면 가을에 특별한 것도 없고 그런다면 줄는지, 그러나 저희들이 볼 때 이벤트 사업을 하는 뜻은 계속해야 줄지 않게 하기 위한 방법도 있고, 여러 가지 목적으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
권창환 위원   
실질적으로 대둔산 관리소 직원들께서 타지에서 오신 분들에게 상당히
기분 나쁘게 하고 있습니다.
절대적으로 주차장에 가보면 확실히 느낍니다.
상당히 말씨도 거칠고, 행동도 거칩니다.
제가 한 예를 들어서 지난번 농산물 특산대회때 농산물을 실은 차가 왔는데 못 가게 해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완주군 의원들이 가니까 그냥 무사통과 시키더라고요.
그러한 어떤 이벤트사업 하는 데도 공무원이나 우리 완주군청에서 가는 사람이라든가 의원들이라면 무조건 보내고, 그 실질적으로 거기에 참가하는 농민들은 쌀을 등허리다 메고 올라갑니다.
그것은 관리소 주차요원들이 어떤 행동과 말투가 상당히 문제가 있어요.
교육을 좀 철저히 시켜주기 바랍니다.
○대둔산관리소장 백현기   
예, 알았습니다.
권창환 위원   
584쪽요. 대민활동비가 있는데 그건 대민활동이라는 목적이, 사업이 있습니까?
○대둔산관리소장 백현기   
직원들에게 돌아가는 법정경비이니다.
지금 소장도 빠지고요, 6급이하에 정상적으로 가는 법정경비입니다.
권창환 위원   
직원들 법정경비다?
내가 예산서를 보면서 안타까운 것이 차라리 여기 있는 분들이 직원들 법적 경비라고 해서 누가 뭐라고 할 사람 하나도 없는데 꼭 어떻게 보면 대민활동비다, 또 어떤데는 무슨 홍보활동비다, 홍보비다 뭐 이런 묘하게 쓰더라고, 그래서 나는 평촌에서 대둔산로 등산로 개설한거 있지 않습니까?
거기가 부실한데가 몇군데가 있어서 주민들하고 서로 활동하는데 쓰는 경비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그것이 아니고만요?
○대둔산관리소장 백현기   
예, 아닙니다.
권창환 위원   
평촌에서 올라오는 등산로 점검한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둔산관리소장 백현기   
예.
권창환 위원   
중간부분에서 상당히 바위로 올라가기 이전 부분이 조금 미약하게 되어 있으니까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산업건설위원장 한한수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있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이창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구 위원   
수고하십니다.
지금 시간도 됐는데 간단히 한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582쪽을 보면 쓰레기수거 마대 구입비라고 했는데 그것을 보시고, 247쪽에 환경보호과에서는 마대구입을 하는데 한 장에 20원이라고 나와 있는데 대둔산 마대는 80원이라고 되는 것이 마대가 차이가 납니까?
400원이나 비싼데요.
마대가 규격이 틀립니까?
○산업건설위원장 한한수   
기획실 이근형씨는 환경보호과 247쪽을 넘겨주시고, 소장님은 그것을 한번 보세요.
이창구 위원   
거기도 10,000매이고, 대둔산도 똑같이 10,000매인데…
○산업건설위원장 한한수   
환경보호과에는 20원으로 마대가
계상되었다고 합니다.
○대둔산관리소장 백현기   
제가 예산부서가 아니라 확실한 답변은 못합니다만 상식적으로는 환경보호과에서 쓰는 것은 마대가 조그만한 것을 이야기하는 것 같고, 쓰레기 넣는 마대, 저희들은 농촌에서 담는 큰 마대입니다.
이창구 위원   
여기에 그 내용을 기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규격이 틀리냐고 여쭈었습니다.
○산업건설위원장 한한수   
이 위원님 충분한 답변이 되었습니까?
이창구 위원   
예.
○산업건설위원장 한한수   
다른 위원님들께서 질의가 없으시면 제가 몇가지만, 제가 있는 지역이고, 대둔산공원 도림공원이 여기에 계신 위원님들도 잘 아시자만, 제가 더 애착이랄까 이런 뜻에서 더 말씀을 드립니다.
국립공원으로서 흑자를 내고 있는 지역이 우리 관내에 있는 대둔산 도립공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둔산 사업에 대해서 작년에 동료위원이신 홍의환 위원님께서 만남의 광장 이야기를 소장님한테 부탁을 드리셨을 것입니다.
들으신 기억 있으시지요?
기억 안나십니까?
○대둔산관리소장 백현기   
금년에 예산 요구까지 했습니다.
○산업건설위원장 한한수   
예산요구까지는 하셨구먼요?
○대둔산관리소장 백현기   
예.
○산업건설위원장 한한수   
그런데 예산부서에서 삭감되었습니까?
○대둔산관리소장 백현기   
예, 예산이 삭감되었습니다.
○산업건설위원장 한한수   
고맙습니다.
예산요구까지 하셨다면.
다시한번 예산요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예산서를 보니까 안올라와있기 때문에 소장님한테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그러면 추경에라도 예산요구를 또 한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둔산관리소장 백현기   
예.
○산업건설위원장 한한수   
그리고 금산군 진산면에 진산면사무소를 가기 전에 벌곡토산, 대둔산, 금산 그 삼거리 길이 있지요?
○대둔산관리소장 백현기   
예.
권창환 위원   
거기에 도립공원 대둔산이라는 이정표가 크게 붙어있습니다.
에를 들면 서울, 부산, 대전을 경유해서 들어오는 차량이 다 볼 수 있는 방향에 붙여놨죠, 소장님 보셨습니까?
○대둔산관리소장 백현기   
예, 봤습니다.
○산업건설위원장 한한수   
그게 충남 금산군 땅이기 때문에 자기들이 태고사쪽에 23ha로 도립공원을 조성해가지고 그쪽으로 화살표시를 해놨어요.
제가 대둔산에 있으면서 관광버스 기사들이 욕을 하더라고요.
자주 와본 사람은 아는데, 처음 오는 사람은 대둔산 도립공원 화살표시를 태고사 쪽으로 해놔가지고 거기를 갔다가 아니니까 다시 돌아온 사람이 욕을 하는거예요.
그러면 소장님, 그쪽에서 도립공원 조성을 해가지고 그쪽으로 화살표를 해놨습니다만 우리가 이쪽에라도 도립공원이라는 이정표를 할 수는 없습니까?
○대둔산관리소장 백현기   
그렇지 않아도 외부에서 오는
분들이 찾지를 못해가지고 충남을 경유해서 우리 대둔산을 찾는 경우가 많다고 해서 저희들이 많이 갔는데, 저희들이 조사 해 놓고 보니까 대전쪽에서 넘어와서 대둔산까지 오는 국도 유지관리사무소에서 정상적으로 세운 간판은 제대로 세워져 있습니다.
그런데 충남 금산 자체에서 태고사라고 하는 것만 자기들 태고사 쪽으로 방향표시를 해버렸어요.
그래서 저희들도 별 수단을 다해봤는데 우리 지역이 아니기 때문에 거기다가 우리 대둔산을 표기하기가 어렵고, 절충을 해 봤습니다만 천상 우리쪽에다가 하는 방법은 입구에다 밖에 할 수가 없고, 그래서 국도유지관리사무소에다가 다시 이야기를 해서 제지하는 방법이 없겠느냐하는 이야기를 해도 그건 자체적으로 했기 때문에 할 수가 없다고 해서 그것 때문에 저 뿐만 아니라 군수님한테 이야기해서 어떻게 할건인가는 여러 가지로 검토중에 있습니다.
○산업건설위원장 한한수   
그 대책을 소장님 세워보십시오.
저도 충남 금산군 진산면 소재이기 때문에 이게 우리 대둔산 도립공원이라는 입간판을 세우기가 어렵겠다라고 했는데 이 도로변에는 논산국도유지사무소에서 허가를 받으면 됩니다.
그 도로는 금산군 국도유지사무소가 아니예요.
대둔산 넘어 도로도 대둔산 백지재경계에서부터 국도나 지방도도 논산에 있는 국도유지관리사무소에서 관리를 합니다.
이것이 저희한테는 다행한 것이죠.
금산 국도유지사무소라면 금산군청하고 아무래도 협조가 이루어져서 저희가 입간판을 세우는데 어려움이 더 많을테지만 논산국도유지사무소 관할이니까 이 관계를 한번 더 연구를 해 주십시오.
대책을 한번 알아봐 주시고요, 제가 이것은 소장님한테 물어볼 사항이 아니고 애초에는 산림과에다가 물어봐야 하는데 아까 동료위원들도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무전기도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습니까?
○대둔산관리소장 백현기   
종류가 몇가지가 있습니다.
○산업건설위원장 한한수   
소장님이 아시기로 산림과에서 쓰는 무전기하고 대둔산관리사무소엣 쓰는 무전기하고 틀립니까?
○대둔산관리소장 백현기   
같습니다.
○산업건설위원장 한한수   
그러지요?
제가 그래서 아까 동료위원들이 그런 말씀을 하시는데 내무위원회 할 적에 조금 전에 나온 이야기입니다.
예산부서에서 이런 식으로 예산을 세우느냐 이겁니다.
성능은 틀릴지 몰라도 운주에서 산불 감시원들이 가지고 다니거든요?
그것을 봤고, 대둔산관리사무소에 가서도 무전기 외형을 제가 봤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물들이 무엇이 틀린가해서 소장님한테 여쭤본건데, 잘 알았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제5차 회의를 마치기로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산업건설위원회 제5차 회의를 마치기로 하겠습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제6차 회의는 '96년 12월 4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 11시 50분 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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