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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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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1회 완주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완주군의회사무국


일 시 : 2021년 7월 8일(목) 09시 30분

장 소 : 본회의장


  식         순
 1. 개            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 국 가   제 창 
 4.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 
 5. 개     회     사
 6. 폐            식

(09시30분 개식)

○의사팀장 김보연   
  지금부터 제261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힘차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재천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재천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과 박성일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저희 제8대 의원들은 3년 전 이곳에 모여 의원으로서 군민들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는 선서를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시간을 돌이켜 보면, ‘다사다난(多事多難)’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많은 일들과 변화들이 우리 완주군과 완주군의회에 찾아온 것 같습니다. 특히 갑자기 찾아온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군민들을 비롯한 우리 국민들이 깊은 시름에 잠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전 세계에서 K-방역이라 불리며 우리의 대처를 극찬했습니다. 
  이 모든 일들이 묵묵히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자리를 지켜주신 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솔로몬의 명언으로 기억되는 이 말에는 여러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현재의 고통도 조금만 참으면 다 과거가 될 것이니 납작 엎드려 지나가기만을 기다리라는 의미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의 내용을 살펴보면, ‘과거의 영광은 현재에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으니 자만하지 말고 지금 현재를 살라, 미래는 아무도 알 수 없기에 스스로 판단해 미리 낙심하지 말라, 이 또한 다른 모든 것처럼 지나갈 뿐이니 그저 주어진 지금 이 순간을 열심히 살아가자’는 내용입니다. 
  우리 완주군의회는 지금 이 순간도 완주군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군민의 번영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하시는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 공직자 여러분들과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도 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을 것입니다. 군민을 위한 마음, 완주군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희망, 이런 마음과 희망이 모여 하나의 큰 뜻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금번 임시회에도 주민 생활에 필요한 많은 조례안과 제1회 추경예산안 등이 상정되어 있습니다. 모든 안건을 심의하시는 동안 주민의 눈높이에서 주민을 위한 안건 처리가 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역량을 모아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특히 제1회 추경예산안의 경우 지난 회기 시에 결산검사를 통해 지적해왔던 부분을 잘 상기하시고, 똑같은 상황이 발생되지 않도록 심의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바랍니다. 
  박성일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얼마 전 정기인사로 인해 부군수님을 비롯한 많은 공직자분들께서 자리를 이동하셨습니다. 지난 회기 동안 의회에서 지적했던 사안과 대안을 제시했던 사업을 포함한 모든 부분의 인수인계를 철저히 하셔서 업무의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잠깐의 소홀함의 피해는 그대로 군민들에게 돌아감을 명심 또 명심하시고, 항상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또한 금번 회기 중 실시할 추경예산안 심의 시에도 정확한 심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여러 의원님들의 자료 요구와 답변에도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작은 변화는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작은 변화조차 시도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변화도 가져올 수 없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군민 여러분의 작은 관심과 참여로 인해 우리 의회도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항상 의회에 관심과 큰 성원을 당부드리며, 저희 의원 모두는 군민 여러분의 말에 항상 귀 기울여 그로인해 작은 변화를 시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군민의 편에 서서 군민의 대변자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펼치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끝으로 코로나19로 인한 모임 규제 등이 완화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시기일수록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꼭 우리가 원하는 평범한 일상을 찾을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이와 함께 기상이변으로 인해 발생될지 모르는 자연재해에 대한 대비에도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며,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과 완주군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김보연   
  이상으로 제261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고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09시37분 폐식)


완주군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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