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4회 완주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완주군의회사무국
일 시 : 2023년 2월 14일(화) 10시 00분
장 소 : 본회의장
식 순
1. 개 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 국 가 제 창
4.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
5. 개 회 사
6. 폐 식
1. 개 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 국 가 제 창
4.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
5. 개 회 사
6. 폐 식
(10시00분 개식)
○의사팀장 강정숙
지금부터 제274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서남용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지금부터 제274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서남용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서남용
사랑하는 완주군민 여러분, 그리고 유희태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및 동료 의원 여러분! 한 해를 시작한지 벌써 한 달여 시간이 지났습니다. 기후변화로 종잡을 수 없는 한파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물가에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고물가, 고금리 시대 속에서 제일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서민경제가 불안하지만 지금까지 우리는 많은 어려움들을 슬기롭게 잘 이겨냈습니다. 이 또한 우리가 힘을 모아간다면 반드시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유희태 군수님과 관계 공직자 여러분! 연일 뉴스에서는 고물가와 고금리, 난방비 폭탄, 속출하는 미분양 아파트 등 민생경제에 빨간불이 켜졌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하고 빠르게 실천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누구보다 먼저 우리 지역의 경제를 살리기 위한 노력이 절실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유독 매서운 한파 속에서 함께 얼어버린 우리 지역의 경제를 살리기 위한 묘책이 필요한 시기인 것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집행부와 의회가 하나가 되어 완주군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얼마 전 긴급 현안으로 난방비 관련 간담회를 의회에서 가진 바 있습니다. 선제적으로 예산을 확보해놓긴 했지만 아직도 사각지대에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들이 많은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단 한 명의 주민들도 소외받지 않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서는 더욱 촘촘히 살펴봐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작은 소외라고 느끼는 순간 희망의 끈을 놓을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혹시라도 지나친 곳이 없는지 다시 한번 살펴봐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얼어버린 우리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 지역경제가 다시 활발히 움직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이번 임시회 기간 중에는 업무보고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업무보고는 올 한 해 완주군 사업의 기준점이 될 것입니다. 철저한 업무보고를 통해 꼭 필요한 사업은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해주시고, 불필요한 사업과 검증이 필요한 사업들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봐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완주군은 현재 한걸음 더 높은 곳으로 뛰어 올라갈 수 있는 도약의 과도기에 서있는 만큼 계획적인 사업과 예산 집행으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 주시길 희망합니다.
최근 형제의 나라인 튀르키예에 큰 지진이 발생하여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우리 정부에서도 구조단을 파견하여 구조작업에 힘을 모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구조작업에 참여한 우리 구조단이 많은 인명을 구하고 무사히 귀국할 수 있기를 이 자리에 계신 분들과 함께 기원합니다.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덮친 지진은 자연재해가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는 좋은 예가 될 것입니다. 급작스럽게 찾아온 자연재해는 인간의 힘으로 막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부주의로 발생되는 재해는 사전의 철저한 예방으로 충분히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매섭던 추위가 누그러들면서 겨우내 얼었던 땅도 함께 녹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지면서 붕괴와 낙석의 위험성도 매우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안전 점검에도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지속되는 가뭄으로 매우 건조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어 산불예방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모쪼록 이번 제274회 임시회도 완주군 발전을 위한 임시회가 되길 희망하며, 완주군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완주군민 모든 가정에 행복이 늘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완주군민 여러분, 그리고 유희태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및 동료 의원 여러분! 한 해를 시작한지 벌써 한 달여 시간이 지났습니다. 기후변화로 종잡을 수 없는 한파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물가에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고물가, 고금리 시대 속에서 제일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서민경제가 불안하지만 지금까지 우리는 많은 어려움들을 슬기롭게 잘 이겨냈습니다. 이 또한 우리가 힘을 모아간다면 반드시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유희태 군수님과 관계 공직자 여러분! 연일 뉴스에서는 고물가와 고금리, 난방비 폭탄, 속출하는 미분양 아파트 등 민생경제에 빨간불이 켜졌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하고 빠르게 실천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누구보다 먼저 우리 지역의 경제를 살리기 위한 노력이 절실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유독 매서운 한파 속에서 함께 얼어버린 우리 지역의 경제를 살리기 위한 묘책이 필요한 시기인 것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집행부와 의회가 하나가 되어 완주군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얼마 전 긴급 현안으로 난방비 관련 간담회를 의회에서 가진 바 있습니다. 선제적으로 예산을 확보해놓긴 했지만 아직도 사각지대에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들이 많은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단 한 명의 주민들도 소외받지 않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서는 더욱 촘촘히 살펴봐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작은 소외라고 느끼는 순간 희망의 끈을 놓을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혹시라도 지나친 곳이 없는지 다시 한번 살펴봐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얼어버린 우리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 지역경제가 다시 활발히 움직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이번 임시회 기간 중에는 업무보고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업무보고는 올 한 해 완주군 사업의 기준점이 될 것입니다. 철저한 업무보고를 통해 꼭 필요한 사업은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해주시고, 불필요한 사업과 검증이 필요한 사업들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봐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완주군은 현재 한걸음 더 높은 곳으로 뛰어 올라갈 수 있는 도약의 과도기에 서있는 만큼 계획적인 사업과 예산 집행으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 주시길 희망합니다.
최근 형제의 나라인 튀르키예에 큰 지진이 발생하여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우리 정부에서도 구조단을 파견하여 구조작업에 힘을 모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구조작업에 참여한 우리 구조단이 많은 인명을 구하고 무사히 귀국할 수 있기를 이 자리에 계신 분들과 함께 기원합니다.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덮친 지진은 자연재해가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는 좋은 예가 될 것입니다. 급작스럽게 찾아온 자연재해는 인간의 힘으로 막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부주의로 발생되는 재해는 사전의 철저한 예방으로 충분히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매섭던 추위가 누그러들면서 겨우내 얼었던 땅도 함께 녹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지면서 붕괴와 낙석의 위험성도 매우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안전 점검에도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지속되는 가뭄으로 매우 건조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어 산불예방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모쪼록 이번 제274회 임시회도 완주군 발전을 위한 임시회가 되길 희망하며, 완주군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완주군민 모든 가정에 행복이 늘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강정숙
이상으로 제274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74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0시09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