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8회 완주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완주군의회사무국
일 시 : 2024년 10월 24일(목) 10시 00분
장 소 : 본회의장
식 순
1. 개 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 국 가 제 창
4.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
5. 개 회 사
6. 폐 식
1. 개 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 국 가 제 창
4.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
5. 개 회 사
6. 폐 식
(10시01분 개식)
○의사팀장 육현경
지금부터 제288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길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 주시길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유의식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지금부터 제288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길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 주시길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유의식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유의식
위대한 완주! 존경하는 완주군민 여러분, 친애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유희태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유의식 의장입니다.
어느새 2025년도를 준비하는 시기에 이르렀습니다. 특히 지난 7월, 제9대 완주군의회 후반기 의회 출범과 동시에 완주·전주 통합반대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열 분의 전체 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부당한 통합론 외풍에 맞서 싸워온 날들이었습니다.
본 의장은 완주·전주 통합 논란을 완주와 전주, 혹은 전북특별자치도의 경제 성장 차원의 전형적인 논리를 뛰어넘어 지방소멸 시대에 대응하는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고 자치분권과 민주주의 논의로 확대·전환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계속해서 생산하고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통합을 시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야 할 필요성을 절감하고, 이에 지난 8월 9일 익산에서 전 이리 시의원과 직원, 함열읍 주민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2014년 통합시를 출범한 청주·청원의 청주시, 2010년 마산·창원·진해를 합친 창원특례시의회, 2006년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18년 만에 도의회와 자치도가 공동으로 기초단체의 부활을 선언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그리고 지난 21일 지방시대위원회를 다녀왔습니다.
의회 차원에서, 그리고 개인 의원으로서 각 지역의 선배·동료 의원님들이 완주군의회에 전해준 공통된 의견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경제적으로 나아진 것이 없다! 주민 간의 갈등과 상대적 박탈감은 더욱 깊어졌다! 결과적으로 통합은 실패했다! 무엇보다 각 지역에서 통합을 주도했던 세력들이 강력하게 주장했던 “통합만 하면 다 같이 잘살게 될 것”이라는 경제 성장의 논리야말로 근거 없는 희망이고 실체 없는 허상이었음을 강조하고 또 강조했습니다.
재정자립도, 재정자주도 평균이 모두 하락하는 등 행정 효율화를 단행하여 재정 건전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은 전혀 현실화하지 못했고, 행정통합으로 인한 인센티브 등 추가 재정 지원이나 경제 성장의 확산 효과도 기대에 못 미쳤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향후 완주·전주 통합반대특별위원회의 분석을 거쳐 보다 자세하고 정확한 자료를 군민들에게 제시할 계획입니다.
김관영 도지사와 우범기 전주시장에게 묻겠습니다! 완주와 전주가 통합하면 전라북도가 잘살게 될 것이란 근거와 명분은 대체 무엇입니까?
네 차례의 시도 만에 통합에 성공한 청주·청원도, 정부와 정치권의 주도하에 속전속결로 통합된 창원특례시도 모두가 통합은 실패라는 결론에 이르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알면서도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면, 이는 명백히 전북도민을 기만하고 우롱하는 행위입니다! 이전의 통합 사례를 제대로 분석하지 않고 임하고 있다면, 이 또한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 제1도시의 수장으로서 자격 미달 아니겠습니까?
마침 이달 29일은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가 시민들에게 책임 있는 지방자치의 상을 제시해 주기를 진심으로 기대하는 바입니다.
위대한 완주군민 여러분, 친애하는 동료 의원과 공직자 여러분! 이달 초 우리 문화 역사에 획기적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한강 소설가가 대한민국 최초,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것입니다.
스웨덴 한림원이 밝혔듯이, 한강 소설가의 작품들은 광주의 5.18 혁명, 제주 4.3 항쟁을 비롯해 인간의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선 역사의 산물이었습니다. 민중의 문학이고 저항과 혁명의 문학이었습니다.
한 사회의 언어는 그 사회가 경험한 역사에서 비롯된다고 봅니다. 우리 완주의 역사는 1997년, 2009년, 2013년, 세 번에 걸친 통합 논리에 굴복하지 않은 저항과 승리의 역사였습니다. 동학농민혁명으로부터 계승된 민중의 역사입니다.
지금 우리가 써 나가고 있는 역사의 한 페이지에 완주·전주 통합 논란이 어떻게 기록될 것인지, 주민자치 1번지, 경제도시 1번지와 더불어 문화도시 1번지 완주의 청사진을 그려주시길 바라며 개회사를 갈음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대한 완주! 존경하는 완주군민 여러분, 친애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유희태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유의식 의장입니다.
어느새 2025년도를 준비하는 시기에 이르렀습니다. 특히 지난 7월, 제9대 완주군의회 후반기 의회 출범과 동시에 완주·전주 통합반대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열 분의 전체 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부당한 통합론 외풍에 맞서 싸워온 날들이었습니다.
본 의장은 완주·전주 통합 논란을 완주와 전주, 혹은 전북특별자치도의 경제 성장 차원의 전형적인 논리를 뛰어넘어 지방소멸 시대에 대응하는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고 자치분권과 민주주의 논의로 확대·전환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계속해서 생산하고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통합을 시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야 할 필요성을 절감하고, 이에 지난 8월 9일 익산에서 전 이리 시의원과 직원, 함열읍 주민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2014년 통합시를 출범한 청주·청원의 청주시, 2010년 마산·창원·진해를 합친 창원특례시의회, 2006년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18년 만에 도의회와 자치도가 공동으로 기초단체의 부활을 선언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그리고 지난 21일 지방시대위원회를 다녀왔습니다.
의회 차원에서, 그리고 개인 의원으로서 각 지역의 선배·동료 의원님들이 완주군의회에 전해준 공통된 의견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경제적으로 나아진 것이 없다! 주민 간의 갈등과 상대적 박탈감은 더욱 깊어졌다! 결과적으로 통합은 실패했다! 무엇보다 각 지역에서 통합을 주도했던 세력들이 강력하게 주장했던 “통합만 하면 다 같이 잘살게 될 것”이라는 경제 성장의 논리야말로 근거 없는 희망이고 실체 없는 허상이었음을 강조하고 또 강조했습니다.
재정자립도, 재정자주도 평균이 모두 하락하는 등 행정 효율화를 단행하여 재정 건전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은 전혀 현실화하지 못했고, 행정통합으로 인한 인센티브 등 추가 재정 지원이나 경제 성장의 확산 효과도 기대에 못 미쳤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향후 완주·전주 통합반대특별위원회의 분석을 거쳐 보다 자세하고 정확한 자료를 군민들에게 제시할 계획입니다.
김관영 도지사와 우범기 전주시장에게 묻겠습니다! 완주와 전주가 통합하면 전라북도가 잘살게 될 것이란 근거와 명분은 대체 무엇입니까?
네 차례의 시도 만에 통합에 성공한 청주·청원도, 정부와 정치권의 주도하에 속전속결로 통합된 창원특례시도 모두가 통합은 실패라는 결론에 이르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알면서도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면, 이는 명백히 전북도민을 기만하고 우롱하는 행위입니다! 이전의 통합 사례를 제대로 분석하지 않고 임하고 있다면, 이 또한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 제1도시의 수장으로서 자격 미달 아니겠습니까?
마침 이달 29일은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가 시민들에게 책임 있는 지방자치의 상을 제시해 주기를 진심으로 기대하는 바입니다.
위대한 완주군민 여러분, 친애하는 동료 의원과 공직자 여러분! 이달 초 우리 문화 역사에 획기적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한강 소설가가 대한민국 최초,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것입니다.
스웨덴 한림원이 밝혔듯이, 한강 소설가의 작품들은 광주의 5.18 혁명, 제주 4.3 항쟁을 비롯해 인간의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선 역사의 산물이었습니다. 민중의 문학이고 저항과 혁명의 문학이었습니다.
한 사회의 언어는 그 사회가 경험한 역사에서 비롯된다고 봅니다. 우리 완주의 역사는 1997년, 2009년, 2013년, 세 번에 걸친 통합 논리에 굴복하지 않은 저항과 승리의 역사였습니다. 동학농민혁명으로부터 계승된 민중의 역사입니다.
지금 우리가 써 나가고 있는 역사의 한 페이지에 완주·전주 통합 논란이 어떻게 기록될 것인지, 주민자치 1번지, 경제도시 1번지와 더불어 문화도시 1번지 완주의 청사진을 그려주시길 바라며 개회사를 갈음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육현경
이상으로 제288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88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0시10분 폐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