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5회 완주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완주군의회사무국
일 시 : 2025년 9월 3일(수) 9시 00분
장 소 : 본회의장
식 순
1. 개 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 국 가 제 창
4.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
5. 개 회 사
6. 폐 식
1. 개 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 국 가 제 창
4.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
5. 개 회 사
6. 폐 식
(09시00분 개식)
○의사팀장 육현경
지금부터 제295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길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 주시길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유의식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지금부터 제295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길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 주시길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유의식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유의식
위대한 완주! 존경하는 10만 완주군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유희태 군수님과 공직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제295회 임시회의 문을 엽니다.
24절기 중 열네 번째에 해당하는 처서를 지나고 있습니다. ‘땅에서는 귀뚜라미 등에 업혀 오고, 하늘에서는 뭉게구름 타고 온다.’라고 할 정도로 여름이 가고 가을에 접어드는 계절입니다.
여름과 가을 사이에 있는 처서 무렵의 날씨는 한 해 농사의 풍작과 흉년을 결정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햇살이 여전히 충만하고 날씨가 쾌청해야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완주·전주 행정통합 논란의 날들도 가을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지난 봄, 여름에 어떻게 살았는지 곧 판가름 날 것입니다. 한쪽에선 수확으로 인한 기쁨의 눈물을, 다른 쪽에서는 후회의 눈물을 흘리게 될 것입니다.
제9대 완주군의회 후반기가 시작된 이래 본 의장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완주군민의 의사는 철저히 무시한 채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완주·전주 행정통합 시도의 부당성과 민주주의 후퇴의 위험성을 지속적으로 주장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군민 여러분께 두 가지 약속을 드렸습니다.
첫째, 1997년부터 2025년까지 무려 30년 동안 완주를 괴롭혀온 행정통합 논란을 이번에야말로 반드시 완전히 종식시키겠다는 것.
둘째,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으며,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제1조를 수호하고 주민자치 1번지로서 새로운 완주를 제시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완주·전주 통합 논란이 시작된 이래 완주는 눈부신 진보를 일구어냈습니다. 인구 소멸 시대에 지속적으로 인구가 유입되어 올해 5월 드디어 10만 명을 넘어섰고,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포함해 완주산단, 과학산단, 테크노밸리 제2산단 등 370만 평 규모를 갖춘 전북특별자치도 최대 규모의 산단 집적화를 목표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일자리, 정주 여건, 교육 모든 분야에서 앞서가고 있습니다. 완주군이라는 이름 자체가 지방 소멸 시대를 극복하는 새로운 희망의 브랜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시간은 우리 완주의 편입니다. 2024년 1월 말 전북일보-KBS가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55%가 반대, 2024년 8월 통합추진단체인 완주·전주 통합 청장년추진위원회가 삼봉, 이서, 삼례시장에서 실시한 대면 여론 조사에서 66%가 반대, 2025년 7월 말 케이저널이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65%가 반대, 2025년 8월 초 완주신문이 벌인 여론 조사에서 71%가 반대.
이처럼 완주·전주 행정통합에 대한 네 차례의 여론 조사 실시 결과, 통합 찬성 여론이 반대를 넘어선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통합 반대 비율은 계속해서 치솟고 있습니다.
이제 행정안전부의 결단만 남았습니다. “민중이 권력을 가진 곳에 민주주의가 있다.” 《래디컬 민주주의》의 저자인 정치학자 러미스는 말합니다. 민중이 있는 곳이 바로 민심이고, 공정함의 기준일 것입니다.
완주의 민심은 완주·전주 행정통합에 대한 압도적인 반대입니다. 무엇보다 통합 논의가 장기화하면서 막대한 행정력이 낭비되고 지역 주민 간의 신뢰가 붕괴되고 있습니다.
행정통합 논란으로 인한 극심한 피로감을 해소하고 위협받는 민생의 일상을 회복시켜야만 합니다. 절차적 정당성도 없고 주민자치의 근간을 파괴하는 이번 완주·전주 행정통합 논란이 종결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의 빠르고 현명한 판단을 기대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완주군민 여러분! 올해 여름, 우리는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시장에서, 마을회관에서, 길거리에서 완주의 미래를 위해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 뜨거운 손길과 눈빛을 본 의장은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역사는 지금을 주민이 민주주의의 진정한 권력자임을 증명한 시간으로 완주군민의 이름으로 새로운 길을 낸 혁명의 시간으로 기록할 것입니다.
완주군의회는 약속드립니다. 더 낮게, 더 가까이 오직 주민만을 바라보겠습니다. 겸허하고 겸손한 의회로 끝까지 서 있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내일과 골목의 불빛, 산과 들녘과 만경강 곁을 흘러가는 바람을 지키며 마침내 완주에서 완주하겠습니다. 끝까지 함께 달리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대한 완주! 존경하는 10만 완주군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유희태 군수님과 공직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제295회 임시회의 문을 엽니다.
24절기 중 열네 번째에 해당하는 처서를 지나고 있습니다. ‘땅에서는 귀뚜라미 등에 업혀 오고, 하늘에서는 뭉게구름 타고 온다.’라고 할 정도로 여름이 가고 가을에 접어드는 계절입니다.
여름과 가을 사이에 있는 처서 무렵의 날씨는 한 해 농사의 풍작과 흉년을 결정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햇살이 여전히 충만하고 날씨가 쾌청해야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완주·전주 행정통합 논란의 날들도 가을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지난 봄, 여름에 어떻게 살았는지 곧 판가름 날 것입니다. 한쪽에선 수확으로 인한 기쁨의 눈물을, 다른 쪽에서는 후회의 눈물을 흘리게 될 것입니다.
제9대 완주군의회 후반기가 시작된 이래 본 의장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완주군민의 의사는 철저히 무시한 채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완주·전주 행정통합 시도의 부당성과 민주주의 후퇴의 위험성을 지속적으로 주장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군민 여러분께 두 가지 약속을 드렸습니다.
첫째, 1997년부터 2025년까지 무려 30년 동안 완주를 괴롭혀온 행정통합 논란을 이번에야말로 반드시 완전히 종식시키겠다는 것.
둘째,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으며,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제1조를 수호하고 주민자치 1번지로서 새로운 완주를 제시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완주·전주 통합 논란이 시작된 이래 완주는 눈부신 진보를 일구어냈습니다. 인구 소멸 시대에 지속적으로 인구가 유입되어 올해 5월 드디어 10만 명을 넘어섰고,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포함해 완주산단, 과학산단, 테크노밸리 제2산단 등 370만 평 규모를 갖춘 전북특별자치도 최대 규모의 산단 집적화를 목표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일자리, 정주 여건, 교육 모든 분야에서 앞서가고 있습니다. 완주군이라는 이름 자체가 지방 소멸 시대를 극복하는 새로운 희망의 브랜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시간은 우리 완주의 편입니다. 2024년 1월 말 전북일보-KBS가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55%가 반대, 2024년 8월 통합추진단체인 완주·전주 통합 청장년추진위원회가 삼봉, 이서, 삼례시장에서 실시한 대면 여론 조사에서 66%가 반대, 2025년 7월 말 케이저널이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65%가 반대, 2025년 8월 초 완주신문이 벌인 여론 조사에서 71%가 반대.
이처럼 완주·전주 행정통합에 대한 네 차례의 여론 조사 실시 결과, 통합 찬성 여론이 반대를 넘어선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통합 반대 비율은 계속해서 치솟고 있습니다.
이제 행정안전부의 결단만 남았습니다. “민중이 권력을 가진 곳에 민주주의가 있다.” 《래디컬 민주주의》의 저자인 정치학자 러미스는 말합니다. 민중이 있는 곳이 바로 민심이고, 공정함의 기준일 것입니다.
완주의 민심은 완주·전주 행정통합에 대한 압도적인 반대입니다. 무엇보다 통합 논의가 장기화하면서 막대한 행정력이 낭비되고 지역 주민 간의 신뢰가 붕괴되고 있습니다.
행정통합 논란으로 인한 극심한 피로감을 해소하고 위협받는 민생의 일상을 회복시켜야만 합니다. 절차적 정당성도 없고 주민자치의 근간을 파괴하는 이번 완주·전주 행정통합 논란이 종결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의 빠르고 현명한 판단을 기대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완주군민 여러분! 올해 여름, 우리는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시장에서, 마을회관에서, 길거리에서 완주의 미래를 위해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 뜨거운 손길과 눈빛을 본 의장은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역사는 지금을 주민이 민주주의의 진정한 권력자임을 증명한 시간으로 완주군민의 이름으로 새로운 길을 낸 혁명의 시간으로 기록할 것입니다.
완주군의회는 약속드립니다. 더 낮게, 더 가까이 오직 주민만을 바라보겠습니다. 겸허하고 겸손한 의회로 끝까지 서 있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내일과 골목의 불빛, 산과 들녘과 만경강 곁을 흘러가는 바람을 지키며 마침내 완주에서 완주하겠습니다. 끝까지 함께 달리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육현경
이상으로 제295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95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09시10분 폐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