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회의록은 최종 교정 전 임시회의록이므로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제296회 완주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1차
완주군의회사무국
일 시 : 2025년 10월 17일(금) 13시 30분
장 소 : 본회의장
- 의사일정(제1차 본회의)
- ∘ 5분 자유발언(이순덕·심부건·이경애·이주갑 의원)
- 1. 제296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 2. 제296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 3. 2025년도 완주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 4. 2025년도 완주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 5. 본회의 휴회의 건
- 부의된 안건
- ∘ 5분 자유발언(이순덕·심부건·이경애·이주갑 의원)
- 1. 제296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 2. 제296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 3. 2025년도 완주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 4. 2025년도 완주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 5. 본회의 휴회의 건
(13시39분 개의)
○의장 유의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6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먼저 의사팀장으로부터 의회 관련 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6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먼저 의사팀장으로부터 의회 관련 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의사팀장 육현경
의사팀장 육현경입니다. 의회 관련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금번 임시회 소집 경위는 지방자치법 제54조 및 완주군의회 회기와 그 운영에 관한 조례 제3조에 따라 지난 10월 13일 집회공고를 하고 오늘 집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회기는 10월 17일부터 10월 2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및 각종 조례안 등 안건 심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의안 접수 및 회부 사항으로 의원발의 안건 27건과 완주군수로부터 제출된 안건 34건이 접수되어 해당 상임위원회로 회부하였습니다. 또한 2026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한 공기관 위탁·대행사업 보고안이 제출되어 의원님들께 배부해 드렸습니다.
끝으로 오늘 본회의에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신 이순덕 의원님, 심부건 의원님, 이경애 의원님, 이주갑 의원님의 발언을 허가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자 모니터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사팀장 육현경입니다. 의회 관련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금번 임시회 소집 경위는 지방자치법 제54조 및 완주군의회 회기와 그 운영에 관한 조례 제3조에 따라 지난 10월 13일 집회공고를 하고 오늘 집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회기는 10월 17일부터 10월 2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및 각종 조례안 등 안건 심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의안 접수 및 회부 사항으로 의원발의 안건 27건과 완주군수로부터 제출된 안건 34건이 접수되어 해당 상임위원회로 회부하였습니다. 또한 2026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한 공기관 위탁·대행사업 보고안이 제출되어 의원님들께 배부해 드렸습니다.
끝으로 오늘 본회의에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신 이순덕 의원님, 심부건 의원님, 이경애 의원님, 이주갑 의원님의 발언을 허가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자 모니터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유의식
의사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완주군의회 회의규칙 제41조에 따라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신 이순덕 의원님으로부터 “한 끼의 기적, 학생 아침식사 지원 확대 촉구”에 대한 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순덕 의원님은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의사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완주군의회 회의규칙 제41조에 따라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신 이순덕 의원님으로부터 “한 끼의 기적, 학생 아침식사 지원 확대 촉구”에 대한 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순덕 의원님은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이순덕 의원
존경하는 완주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이순덕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학생 아침식사 지원의 의미를 되새기고 포용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일환으로 학생 아침식사 지원 확대를 촉구하고자 합니다.
우리 모두는 아침 한 끼의 소중함을 알고 있습니다. 바쁜 하루의 시작에 따뜻한 밥 한 공기가 주는 든든함은 아이들에게는 성장의 밑거름이 되고 청소년과 청년들에게는 배움과 도전을 이어가는 힘이 됩니다. 하지만 시간 부족, 식욕 저하, 경제적 여건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 아침식사를 거르고 등교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청소년 건강 행태조사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학생들의 주 5일 이상 아침식사 결식률은 42.4%로 2015년도 대비 무려 1.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매년 계속적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침식사 결식이 잦으면 인슐린 기능이 저하되어 비만, 고혈압, 당뇨병, 심뇌혈관질환 등 성인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고, 학생들의 경우 현기증과 집중력 저하, 학습 능력 감소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는 학계의 연구 결과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학생 아침식사 결식 문제는 단순한 개인의 식습관을 넘어 이미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로 다가왔으며, 정부가 ‘식생활 돌봄 대상 확대’를 국정과제로 선정한 것은 먹거리를 단순한 소비재가 아닌 국민 기본권 보장의 관점에서 접근해 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아침식사 지원 확대에 대해 선도적으로 고민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천적 대안을 마련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인 만큼, 완주군이 보다 적극적이고 주도적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몇 가지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현재 추진 중인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의 실효성, 내실화를 위해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천원의 아침식사 사업은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교를 대상으로 정부가 정책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도내에서는 현재 10개소 대학교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1인 단가 5천원의 식단이 제공되며, 예산은 국비, 지방비, 참여학교 부담을 통해 지원됨에 따라서 학생들은 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아침을 챙길 수 있습니다.
이에 전국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관내에서는 우석대학교가 추진 중에 있습니다. 지난해 간담회 등을 통해 지역 내 사회적 협동조합과 연계한 간편식 제공 방식 도입, 식성과 생활패턴을 고려한 메뉴 개선으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나, 연중 43일이라는 짧은 운영 일수와 재학생 수의 65%에 그친 식수 인원 등 부족한 사업량은 여전히 학생들에게 아쉬움으로 남고 있습니다.
이에 운영 일수와 식수 인원 규모가 확대되고 정책 실효성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지역대학과 더욱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협의 및 소통을 당부드립니다.
둘째, 아침식사 지원이 모든 학생이 누리는 보편적 복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과감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대학가를 중심으로 확산함에 따라 그 대상을 초·중·고등학생까지 확대해야 한다는 요구도 높아지고 있으며, 이미 전남에서는 2023년도에 전국 최초로 초·중·고 학생들에게 아침 간편식을 제공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 바 있습니다.
그 결과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의 90%에 가까운 응답자가 아침 간편식 사업에 만족한다고 답하였고, 전남교육청은 이러한 긍정적인 평가에 힘입어 올해 대상 학교를 125개소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제 완주군도 지역 실정에 맞는 학생 아침식사 지원 정책을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우선 관내 중·고등학생까지 아침 간편식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교육청 등과 긴밀히 협의하여 도입 방안을 모색해 주시길 바라며, 실효성과 적합성을 객관적으로 입증하고 학교 부담 최소화 및 자율적 참여 촉진 방안 마련 등을 위한 시범사업 추진을 적극 검토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침 한 끼의 힘은 단순한 끼니를 넘어 우리 학생들과 아이들의 성장과 배움, 건강한 미래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아침을 먹는 것이 운이 좋으면 가능한 일이 아니라 모든 학생에게 보장된 일상적인 권리가 되어야 합니다.
보편적 교육복지의 출발이자 쌀 소비 촉진으로 지역 농업도 살리는 학생 아침식사 지원 확대에 완주군과 지역사회가 머리를 맞대고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완주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이순덕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학생 아침식사 지원의 의미를 되새기고 포용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일환으로 학생 아침식사 지원 확대를 촉구하고자 합니다.
우리 모두는 아침 한 끼의 소중함을 알고 있습니다. 바쁜 하루의 시작에 따뜻한 밥 한 공기가 주는 든든함은 아이들에게는 성장의 밑거름이 되고 청소년과 청년들에게는 배움과 도전을 이어가는 힘이 됩니다. 하지만 시간 부족, 식욕 저하, 경제적 여건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 아침식사를 거르고 등교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청소년 건강 행태조사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학생들의 주 5일 이상 아침식사 결식률은 42.4%로 2015년도 대비 무려 1.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매년 계속적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침식사 결식이 잦으면 인슐린 기능이 저하되어 비만, 고혈압, 당뇨병, 심뇌혈관질환 등 성인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고, 학생들의 경우 현기증과 집중력 저하, 학습 능력 감소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는 학계의 연구 결과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학생 아침식사 결식 문제는 단순한 개인의 식습관을 넘어 이미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로 다가왔으며, 정부가 ‘식생활 돌봄 대상 확대’를 국정과제로 선정한 것은 먹거리를 단순한 소비재가 아닌 국민 기본권 보장의 관점에서 접근해 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아침식사 지원 확대에 대해 선도적으로 고민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천적 대안을 마련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인 만큼, 완주군이 보다 적극적이고 주도적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몇 가지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현재 추진 중인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의 실효성, 내실화를 위해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천원의 아침식사 사업은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교를 대상으로 정부가 정책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도내에서는 현재 10개소 대학교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1인 단가 5천원의 식단이 제공되며, 예산은 국비, 지방비, 참여학교 부담을 통해 지원됨에 따라서 학생들은 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아침을 챙길 수 있습니다.
이에 전국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관내에서는 우석대학교가 추진 중에 있습니다. 지난해 간담회 등을 통해 지역 내 사회적 협동조합과 연계한 간편식 제공 방식 도입, 식성과 생활패턴을 고려한 메뉴 개선으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나, 연중 43일이라는 짧은 운영 일수와 재학생 수의 65%에 그친 식수 인원 등 부족한 사업량은 여전히 학생들에게 아쉬움으로 남고 있습니다.
이에 운영 일수와 식수 인원 규모가 확대되고 정책 실효성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지역대학과 더욱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협의 및 소통을 당부드립니다.
둘째, 아침식사 지원이 모든 학생이 누리는 보편적 복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과감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대학가를 중심으로 확산함에 따라 그 대상을 초·중·고등학생까지 확대해야 한다는 요구도 높아지고 있으며, 이미 전남에서는 2023년도에 전국 최초로 초·중·고 학생들에게 아침 간편식을 제공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 바 있습니다.
그 결과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의 90%에 가까운 응답자가 아침 간편식 사업에 만족한다고 답하였고, 전남교육청은 이러한 긍정적인 평가에 힘입어 올해 대상 학교를 125개소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제 완주군도 지역 실정에 맞는 학생 아침식사 지원 정책을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우선 관내 중·고등학생까지 아침 간편식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교육청 등과 긴밀히 협의하여 도입 방안을 모색해 주시길 바라며, 실효성과 적합성을 객관적으로 입증하고 학교 부담 최소화 및 자율적 참여 촉진 방안 마련 등을 위한 시범사업 추진을 적극 검토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침 한 끼의 힘은 단순한 끼니를 넘어 우리 학생들과 아이들의 성장과 배움, 건강한 미래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아침을 먹는 것이 운이 좋으면 가능한 일이 아니라 모든 학생에게 보장된 일상적인 권리가 되어야 합니다.
보편적 교육복지의 출발이자 쌀 소비 촉진으로 지역 농업도 살리는 학생 아침식사 지원 확대에 완주군과 지역사회가 머리를 맞대고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유의식
이순덕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심부건 의원님으로부터 “경로당 환경개선, 이제는 완주가 나서야 할 때”에 대한 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심부건 의원님은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이순덕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심부건 의원님으로부터 “경로당 환경개선, 이제는 완주가 나서야 할 때”에 대한 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심부건 의원님은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심부건 의원
존경하는 완주군민 여러분! 유의식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유희태 군수님과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봉동·용진 지역구 심부건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실내 환경개선의 필요성을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우리 군에는 현재 약 500개의 경로당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 지역의 사랑방이자 어르신들의 일상 공간으로 자리해 왔지만, 실내 환경개선과 공기질 관리가 충분하지 않아 코로나19 이후에도 개선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2023년 8월 말 기준, 완주군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6만4천여 명에 달하고, 2025년 현재까지도 유행성 독감과 코로나19 등 확진자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감염병을 겪으며 군민 모두가 실내 환경과 공기질 관리의 중요성을 체감했지만, 정작 경로당의 실내 환경은 여전히 개선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일은 군이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중요한 과제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경로당에는 공기청정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공기청정기만으로는 실내 공기질을 충분히 개선하기 어렵습니다.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을 걸러내는 역할에 그치며, 공기 중의 세균이나 바이러스까지는 제거하지 못합니다. 즉, 내부 공기가 순환될 뿐 감염원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노인복지법 제36조와 제37조는 지방자치단체가 경로당과 같은 노인여가복지시설을 설치·관리하고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할 책임이 있음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법적 책무를 이행하기 위해서는 공기 청정 기능과 함께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실내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질병관리청 또한 내부 순환식 공기청정기보다 살균 기능을 갖춘 장비 사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자외선, 플라즈마, 광촉매 기술을 활용한 공기살균기는 공기 중 세균과 바이러스를 직접 제거하고 냄새와 미세먼지까지 정화합니다. 단순 청정 기능을 넘어 공기 중 감염 위험을 줄이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실질적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실내 환경과 공기질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 지금, 완주군도 경로당 환경개선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야 합니다. 이에 본 의원은 다음 세 가지 방안을 제안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경로당의 공기질 개선을 위해 공기살균기를 설치해 주시길 바랍니다.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일상과 교류가 이루어지는 공간이며, 청결하고 안전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공기살균기 설치는 감염병 예방과 실내 공기질 개선을 함께 이룰 수 있는 방안이므로 완주군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길 바랍니다.
둘째, 공기질 개선을 위한 환경 여건도 함께 보완해 주시길 바랍니다.
일부 경로당은 창문이 작거나 환기시설이 부족해 오염된 공기가 순환되는 한계가 있습니다. 환기창 설치, 공기 순환기 보강 등 실내 공기 흐름을 개선할 수 있는 보완 조치를 병행한다면 공기살균기의 효과도 극대화하고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게 머무를 수 있을 것입니다.
셋째, 공기질 개선을 복지시설 전반으로 확대해 주시길 바랍니다.
요양시설, 어린이집, 장애인복지시설 등은 마스크 착용이 어렵고 환기가 제한된 곳이 많습니다. 이러한 시설에도 단계적으로 공기살균기를 도입해 어르신과 아이, 취약계층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복지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경로당 환경개선은 어르신들의 생활 안전과 직결된 과제입니다. 완주가 먼저 나서서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경로당을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이상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완주군민 여러분! 유의식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유희태 군수님과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봉동·용진 지역구 심부건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실내 환경개선의 필요성을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우리 군에는 현재 약 500개의 경로당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 지역의 사랑방이자 어르신들의 일상 공간으로 자리해 왔지만, 실내 환경개선과 공기질 관리가 충분하지 않아 코로나19 이후에도 개선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2023년 8월 말 기준, 완주군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6만4천여 명에 달하고, 2025년 현재까지도 유행성 독감과 코로나19 등 확진자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감염병을 겪으며 군민 모두가 실내 환경과 공기질 관리의 중요성을 체감했지만, 정작 경로당의 실내 환경은 여전히 개선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일은 군이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중요한 과제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경로당에는 공기청정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공기청정기만으로는 실내 공기질을 충분히 개선하기 어렵습니다.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을 걸러내는 역할에 그치며, 공기 중의 세균이나 바이러스까지는 제거하지 못합니다. 즉, 내부 공기가 순환될 뿐 감염원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노인복지법 제36조와 제37조는 지방자치단체가 경로당과 같은 노인여가복지시설을 설치·관리하고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할 책임이 있음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법적 책무를 이행하기 위해서는 공기 청정 기능과 함께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실내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질병관리청 또한 내부 순환식 공기청정기보다 살균 기능을 갖춘 장비 사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자외선, 플라즈마, 광촉매 기술을 활용한 공기살균기는 공기 중 세균과 바이러스를 직접 제거하고 냄새와 미세먼지까지 정화합니다. 단순 청정 기능을 넘어 공기 중 감염 위험을 줄이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실질적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실내 환경과 공기질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 지금, 완주군도 경로당 환경개선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야 합니다. 이에 본 의원은 다음 세 가지 방안을 제안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경로당의 공기질 개선을 위해 공기살균기를 설치해 주시길 바랍니다.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일상과 교류가 이루어지는 공간이며, 청결하고 안전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공기살균기 설치는 감염병 예방과 실내 공기질 개선을 함께 이룰 수 있는 방안이므로 완주군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길 바랍니다.
둘째, 공기질 개선을 위한 환경 여건도 함께 보완해 주시길 바랍니다.
일부 경로당은 창문이 작거나 환기시설이 부족해 오염된 공기가 순환되는 한계가 있습니다. 환기창 설치, 공기 순환기 보강 등 실내 공기 흐름을 개선할 수 있는 보완 조치를 병행한다면 공기살균기의 효과도 극대화하고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게 머무를 수 있을 것입니다.
셋째, 공기질 개선을 복지시설 전반으로 확대해 주시길 바랍니다.
요양시설, 어린이집, 장애인복지시설 등은 마스크 착용이 어렵고 환기가 제한된 곳이 많습니다. 이러한 시설에도 단계적으로 공기살균기를 도입해 어르신과 아이, 취약계층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복지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경로당 환경개선은 어르신들의 생활 안전과 직결된 과제입니다. 완주가 먼저 나서서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경로당을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이상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유의식
심부건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경애 의원님으로부터 “1박2일 숏컷여행 활성화를 통한 관계인구 유입 및 관광 활성화 모색해야”에 대한 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경애 의원님은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심부건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경애 의원님으로부터 “1박2일 숏컷여행 활성화를 통한 관계인구 유입 및 관광 활성화 모색해야”에 대한 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경애 의원님은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이경애 의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10만 완주군민 여러분! 그리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시는 유의식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삼례·이서 지역구 이경애 의원입니다.
여행하기 좋은 계절인 가을철을 맞아 여러 자치단체는 반값 열차, 버스 임차비 지원부터 숙박비 할인까지 다양한 지원책을 속속 내놓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본 의원은 우리 군의 대표적인 와일드푸드 축제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관광 활성화 방안으로 단기 체류형 관광객, 즉 ‘관계인구’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완주형 1박2일 숏컷 여행상품’의 필요성에 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관계인구’란 정주인구는 아니지만 특정 지역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고 교류하며 지역 활력 증진에 기여하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이들은 스쳐 지나가는 관광객이 아니라 우리 완주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반복적으로 방문하고 소비하며, 나아가 지역의 홍보대사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는 소중한 자원입니다.
이에 본 의원은 지역 특화 발전, 생활인구 확대, 내수진작 등에 우리 군이 선제적으로 부응할 수 있도록 ‘완주형 1박2일 숏컷 여행’ 활성화 방안에 대해 제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테마가 있는 맞춤형 숏컷 여행코스 개발입니다.
예를 들어 엠지(MZ)세대 취향 저격 감성 여행코스, 모악산과 자연휴양림을 활용한 심신 치유 웰니스 코스, 완주로컬푸드와 전통주를 결합한 미식 탐방코스, 그리고 삼례문화예술촌과 소양 오성 한옥마을 등을 활용한 전통문화 체험 코스, 패러글라이딩, MTB 등 젊은 층의 흥미를 유발하는 다이나믹 액티비티 코스 등 완주 곳곳에서 젊은 세대부터 가족 단위 관광객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테마의 숏컷 여행상품을 개발해야 합니다.
물론 각 코스는 1박2일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완주의 핵심 매력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동선을 최적화하고 이동의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 연계 방안도 마련해야 합니다.
둘째, 관계인구 유입을 위한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 전략 추진입니다.
개발된 숏컷 여행상품을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엠지(MZ)세대가 선호하는 에스엔에스(SNS) 채널을 통해 매력적인 영상과 스토리텔링 콘텐츠로 홍보해야 합니다.
이는 스마트 관광 활성화 및 디지털 마케팅 지원 정책과 연계하여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타깃 맞춤형 프로모션과 인플루언서 협업을 통해 ‘가고 싶은 완주, 머물고 싶은 완주’ 이미지를 구축해야 합니다.
셋째, 지역 상권과 연계한 소비 촉진 프로그램 마련입니다.
숏컷 여행객들이 숙박, 식사, 체험, 기념품 구매 등 지역 내에서 적극적인 소비를 유도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 제공이 필요합니다. 완주사랑상품권 연계 할인, 지역 업체와의 제휴를 통한 ‘완주 숏컷 패스’ 개발 등은 관광객 만족도 제고와 더불어 소상공인 소득 증대에 직접적으로 기여하여 골목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습니다.
넷째, 지속적인 관계 유지를 위한 멤버십 프로그램 도입입니다.
숏컷 여행을 통해 완주를 방문한 이들이 일회성 방문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완주와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완주 프렌즈’ 멤버십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재방문 시 혜택을 제공하고 완주의 소식과 축제 정보를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등 관계를 이어 나가야 합니다. 이는 관계인구를 충성도 높은 ‘찐팬’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전략이 될 것입니다.
군수님, 그리고 집행 부서 관계자 여러분! 1박2일 숏컷 여행상품 개발과 활성화는 단순한 관광객 유치를 넘어 우리 완주와 깊은 유대감을 가진 관계인구를 늘리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될 것입니다.
이에 본 의원이 제시한 취지를 깊이 헤아려 중앙정부의 정책 방향을 예의주시하면서도 우리 군의 실정에 맞는 창의적이고 선제적인 관광 활성화 전략을 수립하고,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통해 ‘가고 싶은 완주, 다시 찾고 싶은 완주’를 만드는 데 힘써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본 의원은 우리 완주군이 그 길을 선도할 수 있다고 확신하며, 이상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10만 완주군민 여러분! 그리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시는 유의식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삼례·이서 지역구 이경애 의원입니다.
여행하기 좋은 계절인 가을철을 맞아 여러 자치단체는 반값 열차, 버스 임차비 지원부터 숙박비 할인까지 다양한 지원책을 속속 내놓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본 의원은 우리 군의 대표적인 와일드푸드 축제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관광 활성화 방안으로 단기 체류형 관광객, 즉 ‘관계인구’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완주형 1박2일 숏컷 여행상품’의 필요성에 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관계인구’란 정주인구는 아니지만 특정 지역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고 교류하며 지역 활력 증진에 기여하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이들은 스쳐 지나가는 관광객이 아니라 우리 완주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반복적으로 방문하고 소비하며, 나아가 지역의 홍보대사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는 소중한 자원입니다.
이에 본 의원은 지역 특화 발전, 생활인구 확대, 내수진작 등에 우리 군이 선제적으로 부응할 수 있도록 ‘완주형 1박2일 숏컷 여행’ 활성화 방안에 대해 제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테마가 있는 맞춤형 숏컷 여행코스 개발입니다.
예를 들어 엠지(MZ)세대 취향 저격 감성 여행코스, 모악산과 자연휴양림을 활용한 심신 치유 웰니스 코스, 완주로컬푸드와 전통주를 결합한 미식 탐방코스, 그리고 삼례문화예술촌과 소양 오성 한옥마을 등을 활용한 전통문화 체험 코스, 패러글라이딩, MTB 등 젊은 층의 흥미를 유발하는 다이나믹 액티비티 코스 등 완주 곳곳에서 젊은 세대부터 가족 단위 관광객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테마의 숏컷 여행상품을 개발해야 합니다.
물론 각 코스는 1박2일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완주의 핵심 매력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동선을 최적화하고 이동의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 연계 방안도 마련해야 합니다.
둘째, 관계인구 유입을 위한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 전략 추진입니다.
개발된 숏컷 여행상품을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엠지(MZ)세대가 선호하는 에스엔에스(SNS) 채널을 통해 매력적인 영상과 스토리텔링 콘텐츠로 홍보해야 합니다.
이는 스마트 관광 활성화 및 디지털 마케팅 지원 정책과 연계하여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타깃 맞춤형 프로모션과 인플루언서 협업을 통해 ‘가고 싶은 완주, 머물고 싶은 완주’ 이미지를 구축해야 합니다.
셋째, 지역 상권과 연계한 소비 촉진 프로그램 마련입니다.
숏컷 여행객들이 숙박, 식사, 체험, 기념품 구매 등 지역 내에서 적극적인 소비를 유도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 제공이 필요합니다. 완주사랑상품권 연계 할인, 지역 업체와의 제휴를 통한 ‘완주 숏컷 패스’ 개발 등은 관광객 만족도 제고와 더불어 소상공인 소득 증대에 직접적으로 기여하여 골목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습니다.
넷째, 지속적인 관계 유지를 위한 멤버십 프로그램 도입입니다.
숏컷 여행을 통해 완주를 방문한 이들이 일회성 방문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완주와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완주 프렌즈’ 멤버십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재방문 시 혜택을 제공하고 완주의 소식과 축제 정보를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등 관계를 이어 나가야 합니다. 이는 관계인구를 충성도 높은 ‘찐팬’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전략이 될 것입니다.
군수님, 그리고 집행 부서 관계자 여러분! 1박2일 숏컷 여행상품 개발과 활성화는 단순한 관광객 유치를 넘어 우리 완주와 깊은 유대감을 가진 관계인구를 늘리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될 것입니다.
이에 본 의원이 제시한 취지를 깊이 헤아려 중앙정부의 정책 방향을 예의주시하면서도 우리 군의 실정에 맞는 창의적이고 선제적인 관광 활성화 전략을 수립하고,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통해 ‘가고 싶은 완주, 다시 찾고 싶은 완주’를 만드는 데 힘써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본 의원은 우리 완주군이 그 길을 선도할 수 있다고 확신하며, 이상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유의식
이경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주갑 의원님으로부터 “완주형 통합 돌봄, 군민의 일상 가까이로”에 대한 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주갑 의원님은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이경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주갑 의원님으로부터 “완주형 통합 돌봄, 군민의 일상 가까이로”에 대한 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주갑 의원님은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이주갑 의원
존경하는 완주군민 여러분! 유의식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유희태 군수님과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완주군의회 이주갑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2026년 3월 시행을 앞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이른바 통합 돌봄 지원법과 관련하여 완주군이 군민 중심의 통합 돌봄 시스템을 어떻게 설계하고 구축해 나갈 것인지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2025년 7월 말 기준 완주군의 총인구는 100,229명, 그중 65세 이상은 26,233명으로 고령화율 26.17%에 이르고 있습니다. 군민 네 명 중 한 분은 돌봄이 필요한 초고령사회입니다.
고령화의 가속화는 돌봄 수요의 급증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대응할 행정적 준비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돌봄은 이제 일부 계층의 복지를 넘어 완주군이 지역사회와 함께 책임지고 추진해야 할 과제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를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통합 기반은 아직 충분히 마련되지 못한 실정입니다.
현재 완주군의 돌봄 체계는 대상별·사업별로 분리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아동 돌봄은 아동친화과, 노인 돌봄은 경로장애인과, 방문 건강관리와 재활은 보건소가 맡고 있으며, 부서 간 연계와 통합적 관리가 어려운 구조적 한계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서는 서로 다른 돌봄 영역이 긴밀하게 연결되지 못해 필요한 지원이 시기적절하게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돌봄이 필요한 군민은 연령, 건강 상태, 생활환경에 따라 여러 부서와 기관을 오가야 하는 현실에 놓여 있습니다. 이제는 돌봄을 노인 중심의 한정된 서비스로 볼 것이 아니라 모든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지역 통합체계로 전환해야 할 시점입니다.
이미 여러 지자체에서는 이러한 변화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주시는 통합 돌봄 선도사업을 통해 퇴원 환자의 재가 복귀율을 높였으며, 정읍시는 의료기관과 복지시설을 연계해 불필요한 재입원을 줄이는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완주군도 지역 여건에 맞는 선도적인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야 할 시점입니다. 이에 본 의원은 완주군이 선제적으로 추진해야 할 세 가지 방향을 제안드립니다.
첫째, 완주군의 통합 돌봄 기본계획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주시길 바랍니다.
통합 돌봄은 법 시행에 맞춰 단기적으로 대응하는 과제가 아닌 군민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장기적인 과제입니다. 완주군의 여건에 맞는 기본계획과 연차별 시행계획을 마련해 돌봄서비스가 중단되지 않고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시길 바랍니다. 계획적인 돌봄 체계로 이어질 때, 군민이 일상 속에서 안정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둘째, 돌봄 노동자가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돌봄 노동자는 완주군 복지의 최일선에서 군민의 곁을 지켜주시는 분들입니다. 근무 여건 개선, 정기적인 교육과 상담, 휴식 공간 마련 등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이 촘촘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 주시길 바랍니다. 작은 배려가 돌봄의 신뢰를 높이고 군민이 느끼는 따뜻함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셋째, 통합돌봄전담팀을 신설하여 민관과 함께하는 돌봄 협력체계를 만들어 가주시길 바랍니다.
돌봄은 치료와 함께 군민의 일상 속에서 지속되어야 합니다. 통합돌봄전담팀이 중심이 되어 의료·건강·복지 서비스를 함께 아우르고, 지역의 병·의원, 복지기관, 사회적경제 조직이 참여할 수 있는 협력 구조를 함께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유희태 군수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통합 돌봄은 제도를 새로 만드는 일이 아닌 군민의 삶을 함께 지키는 공동의 과제입니다.
군민이 필요할 때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완주군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 체계를 마련해 주시고, 완주형 통합 돌봄이 생활 속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군수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세심한 추진과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이상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완주군민 여러분! 유의식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유희태 군수님과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완주군의회 이주갑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2026년 3월 시행을 앞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이른바 통합 돌봄 지원법과 관련하여 완주군이 군민 중심의 통합 돌봄 시스템을 어떻게 설계하고 구축해 나갈 것인지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2025년 7월 말 기준 완주군의 총인구는 100,229명, 그중 65세 이상은 26,233명으로 고령화율 26.17%에 이르고 있습니다. 군민 네 명 중 한 분은 돌봄이 필요한 초고령사회입니다.
고령화의 가속화는 돌봄 수요의 급증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대응할 행정적 준비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돌봄은 이제 일부 계층의 복지를 넘어 완주군이 지역사회와 함께 책임지고 추진해야 할 과제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를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통합 기반은 아직 충분히 마련되지 못한 실정입니다.
현재 완주군의 돌봄 체계는 대상별·사업별로 분리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아동 돌봄은 아동친화과, 노인 돌봄은 경로장애인과, 방문 건강관리와 재활은 보건소가 맡고 있으며, 부서 간 연계와 통합적 관리가 어려운 구조적 한계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서는 서로 다른 돌봄 영역이 긴밀하게 연결되지 못해 필요한 지원이 시기적절하게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돌봄이 필요한 군민은 연령, 건강 상태, 생활환경에 따라 여러 부서와 기관을 오가야 하는 현실에 놓여 있습니다. 이제는 돌봄을 노인 중심의 한정된 서비스로 볼 것이 아니라 모든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지역 통합체계로 전환해야 할 시점입니다.
이미 여러 지자체에서는 이러한 변화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주시는 통합 돌봄 선도사업을 통해 퇴원 환자의 재가 복귀율을 높였으며, 정읍시는 의료기관과 복지시설을 연계해 불필요한 재입원을 줄이는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완주군도 지역 여건에 맞는 선도적인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야 할 시점입니다. 이에 본 의원은 완주군이 선제적으로 추진해야 할 세 가지 방향을 제안드립니다.
첫째, 완주군의 통합 돌봄 기본계획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주시길 바랍니다.
통합 돌봄은 법 시행에 맞춰 단기적으로 대응하는 과제가 아닌 군민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장기적인 과제입니다. 완주군의 여건에 맞는 기본계획과 연차별 시행계획을 마련해 돌봄서비스가 중단되지 않고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시길 바랍니다. 계획적인 돌봄 체계로 이어질 때, 군민이 일상 속에서 안정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둘째, 돌봄 노동자가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돌봄 노동자는 완주군 복지의 최일선에서 군민의 곁을 지켜주시는 분들입니다. 근무 여건 개선, 정기적인 교육과 상담, 휴식 공간 마련 등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이 촘촘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 주시길 바랍니다. 작은 배려가 돌봄의 신뢰를 높이고 군민이 느끼는 따뜻함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셋째, 통합돌봄전담팀을 신설하여 민관과 함께하는 돌봄 협력체계를 만들어 가주시길 바랍니다.
돌봄은 치료와 함께 군민의 일상 속에서 지속되어야 합니다. 통합돌봄전담팀이 중심이 되어 의료·건강·복지 서비스를 함께 아우르고, 지역의 병·의원, 복지기관, 사회적경제 조직이 참여할 수 있는 협력 구조를 함께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유희태 군수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통합 돌봄은 제도를 새로 만드는 일이 아닌 군민의 삶을 함께 지키는 공동의 과제입니다.
군민이 필요할 때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완주군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 체계를 마련해 주시고, 완주형 통합 돌봄이 생활 속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군수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세심한 추진과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이상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유의식
이주갑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집행부에서는 5분 자유발언 내용을 충분히 검토한 후, 군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고 의사일정에 들어가겠습니다.
이주갑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집행부에서는 5분 자유발언 내용을 충분히 검토한 후, 군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고 의사일정에 들어가겠습니다.
○의장 유의식
의사일정 제1항 제296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제296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에 대하여 10월 17일부터 10월 24일까지 8일간으로 회기를 결정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제296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제296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에 대하여 10월 17일부터 10월 24일까지 8일간으로 회기를 결정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 유의식
의사일정 제2항 제296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이순덕 의원님과 성중기 의원님을 선출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두 분의 의원님들께서는 본 회기 동안 수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의사일정 제2항 제296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이순덕 의원님과 성중기 의원님을 선출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두 분의 의원님들께서는 본 회기 동안 수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의장 유의식
의사일정 제3항 2025년도 완주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상정합니다.
본 건에 대하여 의회운영위원회를 대표하여 이순덕 운영위원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주시길 바랍니다.
의사일정 제3항 2025년도 완주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상정합니다.
본 건에 대하여 의회운영위원회를 대표하여 이순덕 운영위원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순덕 의원
안녕하십니까, 운영위원장 이순덕 의원입니다. 완주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41조, 완주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군민의 대의기관인 완주군의회가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군정 전반에 대한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위하여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2조 및 완주군의회 위원회 조례 제7조의 규정에 근거하여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특별위원회의 명칭은 ‘완주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로 하고, 구성 위원은 의장을 제외한 10명의 의원으로 구성하고자 합니다. 또한, 활동기간은 2025년 10월 구성일로부터 2025년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감사 결과보고서가 의결될 때까지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드린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고, 제안한 내용이 원안대로 가결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운영위원장 이순덕 의원입니다. 완주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41조, 완주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군민의 대의기관인 완주군의회가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군정 전반에 대한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위하여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2조 및 완주군의회 위원회 조례 제7조의 규정에 근거하여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특별위원회의 명칭은 ‘완주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로 하고, 구성 위원은 의장을 제외한 10명의 의원으로 구성하고자 합니다. 또한, 활동기간은 2025년 10월 구성일로부터 2025년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감사 결과보고서가 의결될 때까지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드린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고, 제안한 내용이 원안대로 가결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유의식
이순덕 운영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이순덕 운영위원장님께서 제안 설명한 안건에 대하여 의결하고자 합니다. 의사일정 제3항 2025년도 완주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에 대하여 의원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순덕 운영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이순덕 운영위원장님께서 제안 설명한 안건에 대하여 의결하고자 합니다. 의사일정 제3항 2025년도 완주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에 대하여 의원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 유의식
의사일정 제4항 2025년도 완주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은 완주군의회 위원회 조례 제9조에 따라 의장이 추천하여 본회의 의결로 선임토록 되어있으므로 상임위원 중에서 위원을 호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재천 위원님, 이순덕 위원님, 이주갑 위원님, 김규성 위원님, 서남용 위원님, 이경애 위원님, 성중기 위원님, 유이수 위원님, 심부건 위원님, 최광호 위원님.
이상 열 분의 위원님을 선임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 완주군의회 위원회 조례 제8조 및 제11조에 따라 위원장 및 부위원장 호선 결과를 10월 23일까지 의장에게 보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의사일정 제4항 2025년도 완주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은 완주군의회 위원회 조례 제9조에 따라 의장이 추천하여 본회의 의결로 선임토록 되어있으므로 상임위원 중에서 위원을 호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재천 위원님, 이순덕 위원님, 이주갑 위원님, 김규성 위원님, 서남용 위원님, 이경애 위원님, 성중기 위원님, 유이수 위원님, 심부건 위원님, 최광호 위원님.
이상 열 분의 위원님을 선임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 완주군의회 위원회 조례 제8조 및 제11조에 따라 위원장 및 부위원장 호선 결과를 10월 23일까지 의장에게 보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의장 유의식
의사일정 제5항 본회의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상임위원회 등 의정활동을 위하여 10월 18일부터 10월 23일까지 6일간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296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제2차 본회의는 10월 24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5항 본회의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상임위원회 등 의정활동을 위하여 10월 18일부터 10월 23일까지 6일간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296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제2차 본회의는 10월 24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11분 산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