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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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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6회 완주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완주군의회사무국


일 시 : 2025년 10월 17일(금) 13시 30분

장 소 : 본회의장


식         순
 1. 개            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 국 가   제 창 
 4.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 
 5. 개     회     사
 6. 폐            식

(13시30분 개식)

○의사팀장 육현경   
  지금부터 제296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길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 주시길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유의식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유의식   
  위대한 완주! 존경하는 10만 완주군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유희태 군수님과 공직자 여러분! 제13회 완주 와일드&로컬푸드 축제 개최에 성심을 다해 주신 모든 공직자와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축제와 명절 기간 완주·전주 통합 논란이 종식된 것을 다 같이 축하할 수 있기를 염원했습니다만, 지난 9월 25일 국회에서 열린 6자 간담회 자리에서 양측이 주민투표든, 중단이든 행정안전부의 결정을 수용하겠다는 합의에 이르렀음에도 불구하고, 이후 20여 일이 지나도록 행정안전부는 아무런 조치 없이 시간만 끌고 있습니다. 
  소모적인 논쟁과 주민 간 갈등을 끝낼 수 있는 유일한 부처가 스스로 권한 행사를 미루며 주민의 아픔과 고통을 외면하고 있는 것입니다. 매우 애석하고 유감스럽기 그지없습니다. 
  지난 14일 완주·전주 통합 반대 완주군민대책위원회와 함께 용산 대통령실을 방문해서 완주·전주 통합 절차가 왜 더 이상 진행되어서는 안 되는지 간곡한 마음을 담아 서한문을 전달하고 왔습니다. 
  완주군의회의 입장은 변함이 없습니다. 첫째, 행정통합 이슈는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 문제가 아니라 주민의 삶과 자치의 존립이 달린 사안으로 오직 주민의 뜻에 따라 결정되어야 하며, 둘째, 8월에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무려 71%가 반대할 만큼 완주·전주 통합 반대에 대한 완주군민의 의지가 분명하고, 셋째, 이런 상황에서 행정통합 절차를 강행하는 것은 지방자치가 민주주의의 뿌리이고 소멸 위기지역을 우선적으로 살리고자 하는 이재명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국정 철학과도 어긋나며, 넷째, 지난 14일 국무회의 의결로 완주를 포함한 전북의 5개 지자체가 전주권이라는 단일 광역권으로 법제화되면서 그간 완주·전주 통합의 필요성을 피력했던 전북특별자치도의 논리가 사실상 사라졌듯이, 이처럼 지역 성장을 명분 삼아 행정통합을 정치적으로 이슈화하는 위선과 기만의 정치가 다시는 이 땅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책임정치를 강화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완주군의회 의원 전원 일동은 주민의 뜻에 따라 통합이 추진되면 내년도 차기 지방선거에 전원 불출마할 것을 선언했었습니다. 반대로 통합이 무산될 경우, 김관영 도지사와 우범기 전주시장도 반드시 정치적 책임을 질 것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이 모든 과정의 핵심은 단 하나입니다. 완주·전주 행정통합에 대하여 완주군민은 일관되고 명백하게 반대를 표명해 왔다는 점입니다. 
  2024년 1월, 전북일보·KBS 조사에서 완주군민의 55%가 반대했고, 같은 해 8월 통합추진단체가 실시한 대면조사에서는 66%가 반대, 2025년 7월 케이저널 조사에서 65%가 반대했고, 8월 완주신문 조사에서 71%가 반대. 
  이처럼 완주군민의 압도적 반대야말로 주권자의 목소리입니다. 이처럼 민심이 분명한데도 지지부진하게 흘러가는 통합 논란에 대한 책임은 누가 질 것입니까? 대체 언제까지 우리 완주군민만 고통받아야 합니까! 더 이상의 지연은 책임 회피입니다. 지방자치를 우선하겠다는 정부의 신뢰를 깨트리는 일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주민의 과반 이상이 통합에 반대하는 완주군민의 민심을 엄중히 수용해서 지방의회의 공식 의견에 따른 ‘의회 의결 권고’ 결정을 즉각 제시하기를 다시 한번 간곡히 요구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완주군민 여러분! 가을걷이에 들어선 들판에서는 곡식을 수확만 하지 않습니다. 좋은 씨앗을 정성껏 갈무리해서 다음 농사를 준비합니다. 
  완주·전주 행정통합 논란도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30년간 통합 논란에 대응하며 응축된 완주의 저력이 새로운 완주를 꽃피우는 단단한 씨앗이 되리라 믿습니다. 완주군의회는 끝까지 오직 주민만을 바라보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육현경   
  이상으로 제296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3시39분 폐식)


완주군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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