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군민과 소통하는 의회 더불어 발전하는 완주

설명회 같지도 않은 소꿉장난식의 그곳에 15개월 아이를 안고 갔었습니다.

얼마나 대단한 회사길래 이렇게 많은 양의 폐기물 처리를 자신하고,  사업을 할려고 하는지 

소식을 듣고 한달음에 달려갔습니다.

공청회인가 설명회를 한답시고 어느 한 곳에 플랜카드 및 알림소식도 없었고,

들어찬 사람수에 비해 작디작은 공간에서 

이미 손을 쓰신건지 찬성표 든 어르신들 몇 분 박수치라고 앞자리에 앉혀놓고 

정말 화가 머리 끝까지 났습니다.

주민들의 걱정은 태산과 같은데 허황된 답변과 더불어, 구체적인 명시자료도 없고, 이게 지금 사업비 900억이 넘게 들어간다는 사업체가 맞습니까?

봉동쪽 의원 2분만 참석하시고, 삼례쪽 의원들도 계시는 걸로 아는데 어디계셨죠?

삼례인구가 엄청나게 늘어났음에도 본인 표 단속만 하시고, 전주완주 통합 반대 현수막만 열심히 설치하시고, 이러시는 겁니까?

이곳 삼례는 아이들이 숨쉬는 곳입니다.

타도 타도시는 아이들의 웃음이 사라지고 있음에도, 삼례를 믿고, 완주를 믿고, 이곳까지 들어와서 아이를 낳고, 키우고 있는 곳입니다.

적극적으로 주민편에 서서 의견을 들어주시고, 주민을 대표해서 앞장서서 나서 주셔야 하는거 아닙니까?

군과 더불어 주민편에서 적극적으로 의견표명해 주시고, 싸워주시고, 해결해 주십시오!! 

그렇게 해주시라고 저희가 믿고 표를 행사했고, 따르는거 아닙니까?

뉴스에서도 봤지만 해외여행 가지 마시고, 민생에 힘써 주시길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꼭 결사반대 외쳐주세요!!!!!!!!!!!!!!!!!!!!!!!!!!!!!!!